논어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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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220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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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6/01/10
Pages/Weight/Size 136*193*30mm
ISBN 9788952204639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주희가 주석을 단 논어집주에 근거한 논어읽기가 전통적 우리나라의 논어 기초였다. 이에 대해 다른 해석을 하면 큰 비판을 받거나 죽음에 이르기까지 했는데, 이제는 보다 다양한 주석에 입각한 논어의 이해가 필요한 시대이다.

E시대의 절대사상 시리즈의 논어편에서는 완원의 논어주소교감기에 있는 원문을 기본으로 하고 주희본을 참고하여 만들어졌다. 완원 교감기의 논어 원문은 현존하는 논어 중 가장 잘 정리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ontents
e시대의 절대사상을 펴내며
들어가는 글

1부 : 시대, 작가, 사상
1. 우리 시대의 공자를 보기 위하여
2. 공자의 시대와 그 생애
3. 논어의 명칭과 전래

2부 본문
학이
위정
팔일
이인
공야장
옹야
술이
태백
자한
향당
선진
안연
자로
헌문
위령공
계씨
양화
미자
자장
요왈
Author
이강재,공자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
기원전 551년 노(魯)나라 창평향(昌平鄕) 추읍(?邑)에서 아버지 숙양홀(叔梁紇)과 어머니 안씨(顔氏) 사이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정수리가 움푹 들어가 둘레가 언덕처럼 솟아 있어 이름을 구(丘: 언 덕 구)라고 했다. 3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으며, 19살 때 송나라 출신 여인과 혼인했다. 20살 때부터 계씨(季氏) 가문의 창고지기로 일했고 가축 사육일도 맡았지만 학문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48살 때 정치에서 물러나 본격적으로 제자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3년 뒤 양호가 망명하면서 중도(中都)를 다스리는 책임을 맡았고 다시 사공(司空) 벼슬과 대사구(大司寇) 벼슬을 지냈다. 기원전 497년 이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다가 기원전 484년 노나라로 돌아왔다. 기원전 479년 73살 때 세상을 떠나 노나라 도성 북쪽 사수泗水(언덕)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