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수명 기간인 15~20년 동안 그들에 대해 무한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강아지일 때는 인형처럼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그 기간뿐만 아니라 나이 들어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매일매일 밥을 챙기고 산책도 시키고 건강을 돌보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에는 절대 충동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오랜 시간 심사숙고해야 한다. 입양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나, 유기동물보호센터를 통한 입양을 권장한다. - 본문 중에서 -
Contents
발간사 4
01. 멍이를 키우고 싶은데 어떤 품종이 좋을까요? 8
Doctor’s Memo 궁합이 맞는 반려동물을 선택하자 16
02. 입양은 어떻게 하나요? 2003. 입양 전후 꼭 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려 주세요 30
Doctor’s Memo 반려인이 알아야 할 입양 상식 42
04.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 주고 싶어요 44
Doctor’s Memo 멍이가 식중독에 걸렸어요! 53
Doctor’s Memo 사람 음식은 강아지에게 주면 안 되나요? 54
05. 예절 바른 멍이로 기르고 싶어요 56
Doctor’s Memo 멍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할까요? 69
06. 멍이랑 함께 놀아 주세요 70
Doctor’s Memo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 77
07. 멍이가 이제 어른이 되었어요.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80
08. 멍이가 할머니/할아버지가 되었어요 88
09. 멍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려고 해요 96
Doctor’s Memo 펫로스 증후군, 이렇게 극복하자! 101
10. Q&A 반려견 케어에 대한 궁금증 13가지 104
Author
신남식,김선아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야생동물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냈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 회장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감수한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세상의 동물』, 『동물원』과 『동물과 친구가 되는 책』, 『동물원에서 생긴 일!』, 『정글의 동물』, 「Deep in Nature」 시리즈 등이 있다.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로 야생동물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장과 에버랜드 동물원장을 지냈고, 한국야생동물의학회 회장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감수한 책으로는 「나는 알아요!」 시리즈의 『세상의 동물』, 『동물원』과 『동물과 친구가 되는 책』, 『동물원에서 생긴 일!』, 『정글의 동물』, 「Deep in Nature」 시리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