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세계화론

대한민국 세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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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2/15
Pages/Weight/Size 148*210*40mm
ISBN 9788952110756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21세기, 초세계화 시대에 우리는 어떤 세계화 전략을 세워야 하는가?

‘세계화’라는 화두를 제시했던 서울대 박세일 교수의 2차 세계화 개혁론을 담고 있다. 국민 통합과 국가 발전의 이념으로 개인의 존엄과 창의와 자유를 기본으로 하되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를 중시하는 공동체자유주의를 중심으로 창조국가, 조화사회, 통일한국의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21세기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서울 컨센서스 10대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사상능력과 리더십능력, 정부능력, 시장능력, 시민사회능력의 국가능력이 향상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동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을 목표로 통일전략과 동아시아구성, 세계화가 가져올 변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발전모델과 전략을 살펴보고 있다.
Contents
제1부 선진화를 위한 세계화
제1장 문제의 제기: 왜 세계화론인가? 왜 세계화전략인가?
제2장 국가목표: 선진화
어떤 선진화인가?
대한민국의 꿈: 21세기 국가이상으로의 선진화
제3장 국가환경: 세계화
세계화론: 세 가지 시각
세계화의 역사
제4장 세계화시대의 구조적 특징과 모순
21세기 여섯 가지 근본흐름
21세기 세 가지 근본모순

제2부 세계화의 빛과 그림자:이론적·실증적 분석?
제5장 세계화와 세계질서의 변화
세계화와 세계권력구조
세계화와 한반도 통일문제
세계화와 세계통치구조
제6장 세계화와 경제·금융정책
세계화와 자유무역
세계화와 외국인투자
세계화와 금융자유화
세계화와 2008년 세계금융위기
제7장 세계화와 교육·사회·문화정책
세계화와 교육개혁
세계화와 노동문제
세계화와 빈곤과 소득분배
세계화와 사회복지
세계화와 환경문제: 지구온난화
세계화와 문화정책
제8장 세계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경영
세계화와 민주주의 그리고 시민사회
세계화와 정부의 역할
세계화와 지방발전전략: 분권형 국가운영

제3부 창조적 세계화의 길
제9장 ‘세계화론’에서 ‘창조적 세계화론’으로
세계화에 대한 이론적 정리
워싱턴 컨센서스를 넘어: 새로운 중진국 발전모델을 찾아서
창조적 세계화의 철학: 공동체자유주의
제10장 창조적 세계화전략
역사적 성찰
한반도 선진화의 3대 목표
5대 국가능력 향상론
제11장 맺는말: 국민 각성을 위한 정책세력과 정치세력의 역할

부록 세계화의 미래: 후퇴인가? 전진인가?-세계과제와 우리과제는 무엇인가
Author
박세일
한국의 대표적 지식인, 경세가, 정치·사회 개혁운동가이며 현재는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문민정부 시대의 ‘세계화개혁’을 주도했고, 2000년부터는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이념으로,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소중히 하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주창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산업화, 민주화 이후의 국가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2010년 이후에는 동북아에 ‘세계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선진통일’을 21세기 한반도 비전으로 주장하고 있다.

서울고,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1985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로 ‘법경제학’을 가르쳐왔으며, 1989년에는 개혁적 시민운동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탄생을 주도했다. 1995년부터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사회복지수석으로 김영삼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였던 ‘세계화’를 국가전략으로 제시하고, 사법, 교육, 노동, 복지, 문화 분야의 국정개혁에 앞장서 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들어가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던 중, 2005년 세종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 뒤 여의도를 떠났다. 2006년 선진화와 통일을 연구하는 개혁적 보수의 싱크 탱크인 ‘한반도 선진화재단’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7년에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1997년에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고, 2010년에는 4.19 문화상, 2011년에는 도산교육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법경제학』 『대한민국 선진화전략』 『대한민국 국가전략』 『공동체자유주의』 『창조적 세계화론』 『위대한 선진 행복한 통일』 『이 나라에 국혼은 있는가』 등이 있다.
한국의 대표적 지식인, 경세가, 정치·사회 개혁운동가이며 현재는 한반도 선진화재단 이사장과 서울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 문민정부 시대의 ‘세계화개혁’을 주도했고, 2000년부터는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의 이념으로, 공동체적 가치와 연대, 그리고 개인의 자유와 창의를 소중히 하는 ‘공동체 자유주의’를 주창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는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산업화, 민주화 이후의 국가비전으로 제시하였으며, 2010년 이후에는 동북아에 ‘세계중심국가’로 우뚝 서는 ‘선진통일’을 21세기 한반도 비전으로 주장하고 있다.

서울고, 서울대 법과대학 졸업 후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을 거쳐 1985년부터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로 ‘법경제학’을 가르쳐왔으며, 1989년에는 개혁적 시민운동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탄생을 주도했다. 1995년부터 청와대 정책기획수석·사회복지수석으로 김영삼 정부의 핵심국정과제였던 ‘세계화’를 국가전략으로 제시하고, 사법, 교육, 노동, 복지, 문화 분야의 국정개혁에 앞장서 왔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들어가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던 중, 2005년 세종시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 뒤 여의도를 떠났다. 2006년 선진화와 통일을 연구하는 개혁적 보수의 싱크 탱크인 ‘한반도 선진화재단’을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7년에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1997년에 황조근정훈장을 수훈했고, 2010년에는 4.19 문화상, 2011년에는 도산교육상을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법경제학』 『대한민국 선진화전략』 『대한민국 국가전략』 『공동체자유주의』 『창조적 세계화론』 『위대한 선진 행복한 통일』 『이 나라에 국혼은 있는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