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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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03
Pages/Weight/Size 128*188*15mm
ISBN 978895098556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네이버 최고의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 전하는 공감과 성장의 기록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것뿐이니까”

아르테에서 출간된 『유미의 일기장』은 웹툰 속 주인공 유미가 매일 써내려간 일기를 묶은 책으로, 저자 ‘유미’의 첫 책이다. 책에는 웹툰을 본 사람도, 보지 않은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만화 속 한 장면과 그날 적어내려간 유미의 일기가 함께 담겨 있다. 매편 1만여 건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유미의 세포들」 중에서도 독자들이 특히 공감하고 울고 웃었던 50가지의 장면을 선정했다. 중간중간 별면을 통해 번외의 이야기도 수록했다.
Contents
Chapter 1.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어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나이 앞에 장사 없어
과거는 절대 미래를 이길 수 없는 법
어쩜 그렇게 사람이 쿨해요?
기억해라, 세상은 냉정하다
네 마음 편한 게 그게 정답이지
천만다행이다. 오늘밤이 후회가 아니라 기회로 가득 찬 밤이라서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아파
왜냐고 묻지 마. 인생은 늘 ‘왜?’의 연속이잖아
내가 원하는 건 다 똑같아. 나는 행복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야
유미 감정 사전 출출 세포 vs. 다이어트 세포

Chapter 2. 사랑은 언제나 어렵지
아직 점심 안 먹었지? 그럼 우리 일단 뭐 좀 먹을까?
사랑 앞에 쪽팔리는 게 어디 있고 자존심이 어디 있어?
그냥 남 주긴 아깝고 자기 하긴 싫은 거겠지
주기만 하는 건 너무 힘들어
결국 지는 건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라고
모두에게 친절한 거 난 싫어
이별 앞에서 쿨한 사람이 어디 있겠니
결국 지는 건 늘 아쉬운 쪽이라는걸
사랑은 전략이야!!!
나를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야
유미 감정 사전 사랑 세포의 진심

Chapter 3. 정말…… 행복한 거 맞아?
표정 관리가…… 안 된다
도대체 개인적인 것들이란 뭘 말하는 걸까?
왜 싫은 사람을 애써 상대하는 거야?
정말? 정말 행복한 거 맞아?
거절 못 하는 것도 병이다
아니, 그래도 돼
때론 지나친 의욕이 결과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될 때가 있다
저는 그런 질문하는 거 반대합니다!
좋은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처럼 나쁜 게 나쁜 것만은 아닌가 봐
적당한 지점을 찾는 게 가장 어려운 일 같다
유미 감정 사전 신의 한 수!

Chapter 4. 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뿐이야
뭐, 물론…… 가끔 좀 외롭긴 해
에이, 관두자. 무슨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거야
이럴수록 너만 상처받는 거 몰라?
모두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소중한 걸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대가는 가혹하다
빈자리는 금방 티가 난다
지금의 선택이 잘한 건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착하지 않으면 좀 어때
두려운 상황을 피해가려고만 하니까 자꾸 가짜 선택만 하게 되잖아
중요한 건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이지
유미 감정 사전 자신감 세포가 필요해

Chapter 5. 난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야
이 기회를 날려버릴 수 없어 밀고나간다
설탕이 아니더라도 세상엔 달콤한 게 널려 있지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야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면 되는 거였어
먹는 게 너무 좋은 걸 어떡해
분명 나는 잘해낼 수 있을 거야
전략은 차고 넘쳐. 부족한 건 용기거든
고민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그래야 나중에 미련이 안 남거든
유미 감정 사전 당신의 프라임 세포는?
Author
유미,이동건
오랜 직장생활 끝에 꿈을 쫓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불안하고 막막하기도 했지만 좌절하고 실패하면서 한 걸음씩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 작가가 되는 것, 글을 써서 먹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진짜 꿈은 ‘내가 나로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었을까를 체감 중이다.
오랜 직장생활 끝에 꿈을 쫓기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불안하고 막막하기도 했지만 좌절하고 실패하면서 한 걸음씩 꿈에 가까워지고 있다. 작가가 되는 것, 글을 써서 먹고 사는 것이 꿈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진짜 꿈은 ‘내가 나로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었을까를 체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