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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1/01
Pages/Weight/Size 140*210*30mm
ISBN 978895093350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덴마크의 코펜하겐을 무대로 연쇄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과 그의 뒤를 쫓는 여형사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 독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가 사라 블레델은 이미 덴마크에서는 2007년에 이어 2010년, 2011년에 가장 인기 있는 소설가로 뽑히며 성공적인 범죄소설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또 덴마크 최초로 범죄소설 전문 출판사를 설립할 만큼 범죄소설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다.

군더더기 표현을 배제하고 객관적이고 빠르게 강력반의 수사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독자들은 잡힐 듯 말 듯 좀처럼 잡히지 않는 범인의 행방에 자신도 함께 범인을 뒤쫓는 형사가 되는 흥분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 범인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가 발단이 되어 일어난 범죄를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현실감이 있게 다가온다. 그 어느 나라보다 인터넷 문화가 발전한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이버 공간은 국적과 인종, 성별을 초월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자신의 신분을 감출 수 있다는 점에서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Contents
1부 수산네
2부 크리스티나
3부 수산네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Author
사라 브레델,구세희
‘범죄소설의 여왕Queen of Crime’으로 불리며 2010년 덴마크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뽑혔다. 신문기자와 텔레비전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우연히 범죄 소설에 빠져들어 덴마크 사상 최초의 범죄 소설 전문 출판사를 차렸다. 코펜하겐의 저널리스트 살해 사건을 다룬 데뷔작 『녹색 가루』가 2004년 출판되면서 ‘덴마크 범죄소설 아카데미’가 주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여형사 루이세 릭과 신문기자인 친구 카밀라 린드 콤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총 6권의 시리즈는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어 백오십만 부 넘게 팔렸다.
‘범죄소설의 여왕Queen of Crime’으로 불리며 2010년 덴마크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뽑혔다. 신문기자와 텔레비전 프로듀서로 일하다가 우연히 범죄 소설에 빠져들어 덴마크 사상 최초의 범죄 소설 전문 출판사를 차렸다. 코펜하겐의 저널리스트 살해 사건을 다룬 데뷔작 『녹색 가루』가 2004년 출판되면서 ‘덴마크 범죄소설 아카데미’가 주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여형사 루이세 릭과 신문기자인 친구 카밀라 린드 콤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총 6권의 시리즈는 세계 15개국에 번역되어 백오십만 부 넘게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