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니런버그,리카도 L. 니런버그,이승희,김민형
다학제간연구의 권위자, 뛰어난 사상가이자 행정가. 종교, 인종, 철학, 수학 및 물리학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세계적 역사학자. 아르헨티나 출신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욕주 올버니에 정착했으나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자라며,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대화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수학자인 아버지 리카도 L. 니런버그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주제를 고찰하는 방법을 배웠다. 예일대학교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 역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카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장이자 사회사상위원회(Committee of Social Thought)와 역사학과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7월, 과학 및 인문학 연구로 전 세계에서 저명한 연구 센터 중 한 곳인 프린스턴고등연구소의 10대 이사이자 레온 레비(Leon Levy) 교수로 임명되었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에 관한 많은 저작을 남겼으며, 그의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학식은 수많은 사회학자와 역사가 들의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그의 연구는 또한 인종차별 및 성차별, 반유대주의, 혐오표현, 불평등 등 오늘날의 문제에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서로 『폭력의 공동체: 중세 시대의 소수자 박해(Communities of Violence: Persecution of Minorities in the Middle Ages)』『반유대주의: 서구의 전통(Anti-Judaism: The Western Tradition)』『이웃 종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중세와 현대(Neighboring Faiths: Christianity, Islam, and Judaism, Medieval and Modern)』 등이 있다.
『폭력의 공동체: 중세 시대의 소수자 박해』가 중세 시대를 다룬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으며 프레미오 델 레이상(1996), 『반유대주의: 서구의 전통』으로 랠프 월도 에머슨상(2014)을 수상했으며, 학계를 넘어 널리 주목받는 놀라운 역사학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뮌스터시 역사학자상(2017)을 받았다.
다학제간연구의 권위자, 뛰어난 사상가이자 행정가. 종교, 인종, 철학, 수학 및 물리학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갖춘 세계적 역사학자. 아르헨티나 출신 이민자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뉴욕주 올버니에 정착했으나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자라며,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대화에 깊은 관심을 두었다. 수학자인 아버지 리카도 L. 니런버그의 영향을 받아 일찍이 다양한 학문적 관점에서 주제를 고찰하는 방법을 배웠다. 예일대학교에서 학사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 역사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카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장이자 사회사상위원회(Committee of Social Thought)와 역사학과에서 교수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 7월, 과학 및 인문학 연구로 전 세계에서 저명한 연구 센터 중 한 곳인 프린스턴고등연구소의 10대 이사이자 레온 레비(Leon Levy) 교수로 임명되었다.
중세 유럽의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에 관한 많은 저작을 남겼으며, 그의 인문학, 자연과학, 사회과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학식은 수많은 사회학자와 역사가 들의 연구에 영향을 미쳤다. 그의 연구는 또한 인종차별 및 성차별, 반유대주의, 혐오표현, 불평등 등 오늘날의 문제에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서로 『폭력의 공동체: 중세 시대의 소수자 박해(Communities of Violence: Persecution of Minorities in the Middle Ages)』『반유대주의: 서구의 전통(Anti-Judaism: The Western Tradition)』『이웃 종교: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중세와 현대(Neighboring Faiths: Christianity, Islam, and Judaism, Medieval and Modern)』 등이 있다.
『폭력의 공동체: 중세 시대의 소수자 박해』가 중세 시대를 다룬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으며 프레미오 델 레이상(1996), 『반유대주의: 서구의 전통』으로 랠프 월도 에머슨상(2014)을 수상했으며, 학계를 넘어 널리 주목받는 놀라운 역사학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뮌스터시 역사학자상(2017)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