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13.80
SKU
978895092681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0/4 - Thu 10/10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0/1 - Thu 10/3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0/11/22
Pages/Weight/Size 132*190*20mm
ISBN 9788950926816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사람을 키우는 리더가 되려면
직원들의 열정에 불을 붙여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 켄 블랜차드는 신작 『리더의 조건』에서 이번에는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부족의 리더를 강조한다. 직원은 자신을 억압하고 부리는 리더가 아닌, 부족의 일원으로서 동등하게 대우하고 함께 성장하려는 리더를 원한다. 리더는 직원들의 성장을 도와 그들이 현재의 위치에서 승자가 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 직원은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여 리더가 꿈꾸는 비전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이렇듯 켄 블랜차드가 말하는 한 차원 높은 리더십이란 결국 가치 있는 결과를 얻는 과정을 의미한다.

켄 블랜차드는 다양한 기업의 업무 평가 시스템을 연구하며 공통점을 발견했다. 대다수의 회사가 직원들을 정규분포곡선 안에 들도록 강요하고 있다는 사실. 이렇듯 대부분의 기업에서 실시하는 업무 평가 시스템은 필연적으로 패자를 내고 있다. 리더는 직원들의 순위를 매기고 차등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최선이며, 당연한 것이라 여기고 있었다. 블랜차드는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직원을 정규분포곡선에 얽매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모두가 성장하는데 중점을 두는 '성과지향 파트너십'의 형태를 제안한다.

실제로 미국 기업 WD-40컴퍼니의 CEO 게리 리지는 켄 블랜차드의 리더십 이론을 자신의 기업에 적용하여 전 직원의 참여와 열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재직중인 직원의 응답자 94%는 회사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기업의 이윤 창출은 물론이고,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안았다. 켄 블랜차드가 말하는 좋은 리더의 조건의 키워드는 존중과 배려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위한 마음이다. 그가 말하는 성과지향 파트너십과 관련해 한차원 높은 리더십의 이야기는 '리더십'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보게 한다.
Contents
저자 서문 1_켄 블랜차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십

저자 서문 2_게리 리지
조직의 비상벨에 귀를 기울여라

1장 모든 사람을 승자로 만드는 법

“평가만 하지 말고 모두가 A를 받도록 도와주세요.”
이 장에서는 효과적인 업무 평가 시스템의 세 가지 측면인 계획, 실행, 평가와 학습의 요소를 살펴본다. 이 범주에서 WD-40컴퍼니의 새로운 업무 평가 시스템이 다루는 모든 일이 이뤄진다. 여기서 나는 관리자를 ‘부족의 리더’로, 직원들을 ‘부족의 구성원’으로 일컬을 것이다.

2장 기업 문화가 성과를 좌우한다

조직의 업무 평가 시스템처럼 중요한 일을 근본적으로 바꾸려면 가장 먼저 문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문화에는 그 기업의 직원과 관리자와 경영자의 믿음, 가치, 관습, 태도가 반영되어 있다. 다시 말해 문화는 ‘모든 일을 하는 방식’이다.

3장 사람을 키우는 리더

사람을 키우는 리더는 사람들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는지와 내가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 리더십과 동기부여에 관한 나의 신념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정확히 보여준다. 또한 뛰어난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에 대한 신념을 함께 일하는 동료와 기꺼이 나누고자 한다.

4장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법칙

성공을 부르는 법칙은 단순하고 명료한 진실을 담고 있다. 당신은 구성원들의 업무 실적을 평가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이 A를 받도록 도울 것인가? 뛰어난 리더는 모두가 A를 받고, 뛰어난 승자가 되게 한다.

맺는말_켄 블랜차드
직원들의 열정에 불을 붙여라

주석
부록 _WD-40컴퍼니의 목표검토서 양식
Author
켄 블랜차드,게리 지지,유영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CSO(Chief Spiritual Officer)다.
코넬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 고(UCSD)의 MSEL(Master of Science in Executive Leadership) 임원 리더십 석사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 블랜차드는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구루다. 복잡한 경영 이론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그의 강연은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가 넘치는 세련된 스토리텔링 그리고 마치 청중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듯한 유대감을 형성해 한 번 들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명강연으로 유명하다.
50년 넘게 진정한 리더십을 전파하는 데 전념해온 켄 블랜차드는 미국연설가협회(National Speakers Association)의 최고 영예상인 CPAE(Council of Peers Award of Excellence), 토스트 마스터스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의 골든게이블상(Golden Gavel Award)과 교육시스템협회(ISA, Instructional Systems Association)의 사고리더십상(Thought Leadership Award) 등 경영 관리, 리더십 및 연설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켄 블랜차드의 러브스토리》 《1분 경영》 《겅호!》《하이파이브》 《배려를 파는 가게》 등 65종 이상이 있으며, 전 세계 47개국 언어로 번역돼 총 2,300만 부 넘게 판매됐다. 2005년에는 아마존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판매한 25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돼 ‘아마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전문가이자 켄 블랜차드 컴퍼니의 CSO(Chief Spiritual Officer)다.
코넬대학교 초빙교수로 있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 고(UCSD)의 MSEL(Master of Science in Executive Leadership) 임원 리더십 석사 과정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포춘〉 선정 500대 기업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향상과 동기부여 방법을 가르쳐왔다.
그랜드캐니언대학교에 켄 블랜차드 경영대학이 있을 정도로 권위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켄 블랜차드는 이름만으로도 리더십을 떠올리게 하는 세계적인 구루다. 복잡한 경영 이론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그의 강연은 따뜻한 인간애와 유머가 넘치는 세련된 스토리텔링 그리고 마치 청중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듯한 유대감을 형성해 한 번 들으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명강연으로 유명하다.
50년 넘게 진정한 리더십을 전파하는 데 전념해온 켄 블랜차드는 미국연설가협회(National Speakers Association)의 최고 영예상인 CPAE(Council of Peers Award of Excellence), 토스트 마스터스 인터내셔널(Toastmasters International)의 골든게이블상(Golden Gavel Award)과 교육시스템협회(ISA, Instructional Systems Association)의 사고리더십상(Thought Leadership Award) 등 경영 관리, 리더십 및 연설 분야에서 공헌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 《켄 블랜차드의 러브스토리》 《1분 경영》 《겅호!》《하이파이브》 《배려를 파는 가게》 등 65종 이상이 있으며, 전 세계 47개국 언어로 번역돼 총 2,300만 부 넘게 판매됐다. 2005년에는 아마존 역사상 가장 많은 책을 판매한 25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 선정돼 ‘아마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