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프랑스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소설입니다. 발표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텍쥐페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나'처럼 비행기 조종사였어요. 어느 날 그는 사막에서 조난을 당했고, 『어린왕자』 속 '나'와 똑같은 상황이 되었답니다. 따라서 생텍쥐페리는 『어린왕자』속에 자신의 삶과 꿈, 철학을 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의 꽃은 수많은 꽃 중 하나였지만, 어린왕자에겐 어떤 꽃보다 소중한 꽃이었습니다. 무언가에 우리 스스로가 가치를 부여할 때 그것은 정말 특별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도 말이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달아 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