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느낌표! 철학동화 시리즈' 중 '평등'을 주제로 하고 있어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비싸고 예쁜 옷을 입는 친구도 있지만, 허름하고 낡은 옷을 입고 있는 친구도 있어요. 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이렇게 다른 걸까요? 왜 누구는 부유하고, 누구는 가난할까요?
루소의 '인간 불평등 기원론'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다시 고쳐 쓴 이야기에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루소는 불평등한 세상에 슬퍼하게되요. 그리고 이렇게 된 이유가 개인이 재산을 가지게 되면서부터라고 생각했어요. 이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게 되지요. 이 이야기를 통해서 루소의 생각에 대해 알아보고, 평등한 사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도 한 번 생각해보아요.
Author
전창용,최영란,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철학연구소 주임교사를 지냈으며, 현재 고전아카데이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동서양 고전을 재미있게 읽고 토론하며 아이들의 고전 지식을 넓혀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천 원 할아버지와 용》, 《전래동화 속 숨은 이야기》, 《장애를 극복한 역사 속 의 위인들》, 《루소의 평등한 세상》, 《창이 이길까, 방패가 이길까?》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어린이철학연구소 주임교사를 지냈으며, 현재 고전아카데이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동서양 고전을 재미있게 읽고 토론하며 아이들의 고전 지식을 넓혀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천 원 할아버지와 용》, 《전래동화 속 숨은 이야기》, 《장애를 극복한 역사 속 의 위인들》, 《루소의 평등한 세상》, 《창이 이길까, 방패가 이길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