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를 보면 안아 주고 싶고, 동생은 잘 보살펴 주고 싶지요. 또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고, 필요한 물건들도 사 주지요.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랑'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처럼 사랑은 동물에 대한 사랑, 가족에 대한 사랑, 나라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합니다. [라라 종그랑의 사랑]은 인도네시아 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프람바난 사원'은 라라 종그랑 공주의 슬픈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 '라라 종그랑 사원'이라고도 불리워요.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동화책을 읽으며 한 번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