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준 마지막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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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2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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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1/14
Pages/Weight/Size 220*280*15mm
ISBN 9788950923938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오 헨리의 명작소설 마지막 잎새를 아이들 시각에 맞춰 쓴 동화책,
우리는 살면서 왜 희망을 가져야 하는 걸까요?


희망을 갖는 다는 것은 꿈을 꾼다는 말이에요. 또 꿈을 꾼다는 것은 어려움을 헤치고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간다는 뜻이지요. 희망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반대로 희망을 버리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는 일도 못할 수 있지요. 그래서 희망을 갖는다는 건 매우 중요해요. 우리는 자신이 희망을 갖는 것뿐 아니라 남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베어만 할아버지가 마지막 잎새를 담장에 그려 넣어 존시가 희망을 다시 갖게 된 것처럼요.

[희망을 준 마지막 잎새]는 미국의 소설가 오 헨리가 쓴 소설을 다시 고쳐 쓴 이야기예요. 원작과는 달리 베어만 할아버지가 존시와 존시의 친구인 수의 이웃으로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형식을 띠고 있지요. 원작에서는 존시를 통해 작가가 왜 희망이 필요한지를 알려 주었다면, 여기서는 베어만 할아버지를 통해서 다른 이의 삶에 희망을 주는 존재가 되라는 의미를 더 담았어요.
Author
김세실,로자 브레네이센,오 헨리
그림책 작가, 기획자,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서 그림책 세상에서 살아간다. 발달 심리와 그림책에 대한 책 『그림책 페어런팅』과 그림책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아기 구름 울보』 『혼나기 싫어요!』 등을 썼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실수』, 『내 안에 나무』, 『우리는 단짝』,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들이 있다. 『기억의 숲을 지나』를 번역하면서 이따금 고개 드는 나의 공허를 들여다보고, 삶 속의 수많은 기억을 다시금 소중히 보듬어 안게 되었다.
그림책 작가, 기획자, 번역가, 그림책테라피스트로서 그림책 세상에서 살아간다. 발달 심리와 그림책에 대한 책 『그림책 페어런팅』과 그림책 『밥, 예쁘게 먹겠습니다!』 『아기 구름 울보』 『혼나기 싫어요!』 등을 썼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실수』, 『내 안에 나무』, 『우리는 단짝』, 『날아라 미스터 타이거』들이 있다. 『기억의 숲을 지나』를 번역하면서 이따금 고개 드는 나의 공허를 들여다보고, 삶 속의 수많은 기억을 다시금 소중히 보듬어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