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 웰스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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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092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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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9/29
Pages/Weight/Size 162*230*30mm
ISBN 978895092068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뉴욕타임스’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가 제시하는 병든 지구를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안은 어떠할까? 『빈곤의 종말』로 유명한 저자 제프리 삭스는 현재 지구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말하면서 현재의 상황이 지속될 경우 지구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부족한 에너지 자원, 점점 커지는 환경 스트레스, 치솟는 세계인구, 합법 또는 불법적인 대량이주, 변동하는 경제권력, 큰 폭의 소득 불평등의 문제와 같이 지구의 문제는 단순하지 않으며 심지어 여러가지가 함께 얽혀 있어 해결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분명히 밝히고 있다.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들의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하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체계를 전환하는데는 선진국 소득의 1%가 필요하며, 생물 다양성 보존을 강화하고 물관리 자금을 지원하며 세계 인구 안정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은 선진국 소득의 0.2%가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선진국의 적극적인 지원이 전지구적인 문제해결의 첫걸음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국가 차원이 아닌 개인 차원에서 세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 8가지를 제시하여 평화와 지속가능한 세계 건설에 공헌하는 방법을 안내하기도 한다.

위기에 처한 지구,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 지구를 구할 시간이 남아 있음을 이야기하고 지구를 구하는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한 이 책을 통해 세계의 미래를 구하는 효과적인 통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서문

1부_ 21세기의 새로운 경제학
01 인류 공동의 도전, 커먼 웰스
02 붐비는 지구

2부_ 지속가능한 환경
03 인간이 지배하는 지구
04 기후변화 문제의 해결
05 물 수요 확보 방법
06 지구는 모든 생물종의 삶의 터전

3부_ 인구학적 문제
07 세계인구의 추이
08 세계인구 안정시키기

4부_ 모두를 위한 번영
09 경제발전 전략
10 빈곤의 덫 걷어내기
11 사회복지와 자유시장의 갈림길

5부_ 전 지구적 문제의 해법
12 대외 정책 전환의 필요성
13 전 지구적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14 하나 됨의 힘

감사의 글
영문 약어
주석
참고문헌
Author
제프리 삭스,이무열
국제금융, 거시경제정책에 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기도 하다. 하버드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98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9세인 1983년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개도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IMF, OECD, 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았으며, 당시 인플레이션을 40,000%에서 10%대로 끌어내리고 1980년대에 처음으로 부채 감축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대해 비판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 동아시아의 위기를, 기본적인 경제 체질보다 국제자본의 급격한 이동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인 혼란이라고 보고 한국의 외환위기 직후에 IMF가 내린 고금리 처방을 강력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러시아, 폴란드, 몽골, 슬로베니아 등의 사회주의 경제국들이 시장경제국으로 전환하는 데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2년 7월부터는 뉴욕의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에서 근무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유엔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으로서 유엔의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밀레니엄 개발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라는 평을 받은 바 있고, 「타임」지는 1994년 가장 유능하면서도 유명한 50명의 젊은 이코노미스트 중 한 사람으로 그를 선정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경제의 거시경제학』, 『세계통합 - 거시경제적 상호의존과 세계경제 협력』,『커먼 웰스』 가 있다.
국제금융, 거시경제정책에 관해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학자. 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수이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이기도 하다. 하버드대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1980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29세인 1983년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가 되었다.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으로 있으면서 개도국 거시경제정책 및 경제개발이론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였으며 IMF, OECD, UND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1986년부터 5년간 볼리비아 대통령 자문역을 맡았으며, 당시 인플레이션을 40,000%에서 10%대로 끌어내리고 1980년대에 처음으로 부채 감축 프로그램을 성공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또한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에 대해 비판적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1997년 동아시아의 위기를, 기본적인 경제 체질보다 국제자본의 급격한 이동 때문에 벌어진 일시적인 혼란이라고 보고 한국의 외환위기 직후에 IMF가 내린 고금리 처방을 강력하게 비판해 주목을 받았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는 러시아, 폴란드, 몽골, 슬로베니아 등의 사회주의 경제국들이 시장경제국으로 전환하는 데 자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02년 7월부터는 뉴욕의 컬럼비아대 지구연구소에서 근무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유엔 사무총장 특별 자문관으로서 유엔의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한 밀레니엄 개발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뉴욕타임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라는 평을 받은 바 있고, 「타임」지는 1994년 가장 유능하면서도 유명한 50명의 젊은 이코노미스트 중 한 사람으로 그를 선정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경제의 거시경제학』, 『세계통합 - 거시경제적 상호의존과 세계경제 협력』,『커먼 웰스』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