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워블로거 1위, 그리고 「매거진 파파」 코스메틱 리뷰의 주인공 '꿀물'. 그녀의 블로그를 드나드는 네티즌들은 '꿀물'이라는 닉네임 자체가 주는 신뢰도는 100%라고 이야기 한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설명은 아니더라도, 잡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 같은 리뷰가 아닌, '진짜 좋았던' 제품과 생생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다. 물론 '꿀물'은 독자들이 본인이 추천한 제품들을 사면서 그때그때 만족하기보다는 더 이상 '꿀물'의 추천 없이도 또는 누구의 도움 없이도 각자가 자기에게 꼭 맞는 제품을 골라내는 객관적인 눈을 기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더 이상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고,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신제품 가운데 스스로 필요한 물건을 찾아내는 눈을 길러낸다면 이 책이 세상에 나온 의미는 충분하다.
Chapter2. 꽃단장 하기 색조, 보디케어
15. 베이스냐, 프라이머냐
16. 파우더를 버린 여자
17. 커버의 달인
18. 내 입술은 반짝반짝, 네 입술은 바짝바짝
19. 보디로션도 포기한 이 몸
20. 손쉬운 손톱 관리, 발 관리
21. 모발들의 최후통첩
22. 꿀물의 다이어트 도전기
23. 꿀물의 다이어트 비법
24. 미모의 재발견
25. 나를 길들이는 식습관
26. 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사십니까
Chapter3. Special page 꿀물의 리얼 어드바이스
27. 좀 볶아본 언니의 빠마 어드바이스
28. 볼 살 통통해도, 얼굴 커도 할건 다해
29. 연어가 다크서클을 없애줄까?
30. 인터넷 쇼핑몰에서 화장품 구입 시 유의 점
31. 화장품을 냉동실에?
Author
이영현
화장품이 너무 좋아 용돈을 몽땅 투자해 화장품을 사서 바르고 탐구하던 그녀, 결국 화장품으로 사고를 친다. 직접 찍어보고 발라본 화장품 평을 블로그에 하나 둘 올리기 시작했는데, 한 두 명이던 방문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하루 방문자 2만여 명에 이르는 인기 화장품 블로그가 되었다. '코스메틱 멘토'로 활약 중인 그녀는 수많은 방문자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화장품이 너무 좋아 용돈을 몽땅 투자해 화장품을 사서 바르고 탐구하던 그녀, 결국 화장품으로 사고를 친다. 직접 찍어보고 발라본 화장품 평을 블로그에 하나 둘 올리기 시작했는데, 한 두 명이던 방문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하루 방문자 2만여 명에 이르는 인기 화장품 블로그가 되었다. '코스메틱 멘토'로 활약 중인 그녀는 수많은 방문자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늘도 더욱 정확하고 유용한 화장품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