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벤 버냉키의 선택

세계금융대통령 FRB의장
$16.20
SKU
9788950916169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Tue 06/4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ue 05/2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8/11/21
Pages/Weight/Size 160*232*20mm
ISBN 978895091616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최고의 경제예측가이자 FRB를 전문으로 연구해온 바클레이즈 캐피털의 이코노미스트 에단 해리스가 버냉키와 그가 이끄는 FRB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벤 버냉키는 1930년대 대공황, 1970년대 디플레이션, 1990년대 발생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 등 경기불황에 대한 연구로 학문적 일생 전부를 바친 인물이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버냉키만큼 현재의 경제위기를 잘 이해하고 이를 극복할 정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도 없다고 평가한다.

이 책은 FRB를 이끄는 선장 벤 버냉키의 그동안의 행적을 추적하면서 앞으로 버냉키가 향후 어떤 행보를 걷게 될 지를 예측한다. 이를 통해 70년 전 암울한 대공황이 재현될지도 모르는 현 상황에서 버냉키의 정책결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중대한 힌트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FRB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그린스펀이 남긴 우울한 유산, 그 짐을 고스란히 떠안고 FRB를 진두지휘하는 버냉키의 고충에 대해 솔직하게 그리고 있다. FRB를 둘러싼 갖가지 의혹은 책 한권의 분량으로 소개될 만큼 방대하다. 그러나 저자는 FRB가 더 이상 비밀단체가 아니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FRB의 복잡한 의사결정과정과 과거 의장들의 애매모호한 발언들로 인해 그들은 세계경제를 주무르는 암흑가의 조직처럼 묘사되곤 했다. 특히 앨런 그린스펀은 암호해독기가 필요할 만큼 알쏭달쏭한 메시지를 던짐으로써 시장의 혼란을 초래했다. 반면 버냉키는 거짓 없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투명한 FRB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역대 중앙은행장들의 업무스타일과 그들의 발언들, 정치권의 미묘한 압력 등을 소개하며 FRB를 둘러싼 의혹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그리고 그들이 정치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어떤 투쟁을 해왔는지 상세히 묘사함으로써 FRB의 실제에 대해 독자들의 친절한 이해를 돕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 세계가 주목하는 FRB 의장

1부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버냉키의 FRB
1장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의 위험한 줄타기
2장 베일 속의 FRB
3장 미 중앙은행의 정치적 독립
4장 FRB의 연막전술과 버냉키의 소통 방식

2부 그린스펀의 그림자
5장 강력한 지도자
6장 그린스펀을 향한 언론의 숭배

3부 대공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버냉키의 정책
7장 인플레이션 목표제 수립을 향한 열망
8장 대공황 마니아 버냉키
9장 밀실에서 나온 FRB
10장 FRB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
11장 해악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12장 급진적인 리스크 관리

4부 시험대에 오른 벤 버냉키
13장 위기의 세계경제대통령
14장 혹독한 시장의 평가

맺음말 | 버냉키의 향후 행보
감사의 말
주석
Author
에단 해리스,김원옥,박혜원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최고의 경제 예측가'로 선정될 정도로, 경제의 향방을 내다보는 안목에 있으서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손꼽힌다. 에단 해리스가 이끈 팀이 투자 전문지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에서 2006년에 조사한 '이코노미스트 고정수입'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은 금융계에서 그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클라크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JP모건에서 국제 담당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뒤, 뉴욕연방준비은행에서 미국 경제 담당 연구 임원, 총재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글로벌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캐피털에서 이사 겸 미국경제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이론과 실물 모두에 해박한 에단 해리스는 엽방준비은행에서 9년간 근무한 경험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FRB의 생리와 내부 프로세스에 정통한 FRB 전문가로 공인받고 있다. 따라서 벤 버냉키 의장과 그가 이끄는 현재의 연방준비제도이상회에 대해 가장 정확한 이해와 예측이 가능한 전문가로서 『벤 버냉키의 선택』은 그 점을 입증한 저서로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최고의 경제 예측가'로 선정될 정도로, 경제의 향방을 내다보는 안목에 있으서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손꼽힌다. 에단 해리스가 이끈 팀이 투자 전문지 '인스티튜셔널인베스터'에서 2006년에 조사한 '이코노미스트 고정수입'에서 1위를 차지한 사실은 금융계에서 그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클라크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JP모건에서 국제 담당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뒤, 뉴욕연방준비은행에서 미국 경제 담당 연구 임원, 총재 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글로벌 투자은행인 바클레이즈 캐피털에서 이사 겸 미국경제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이론과 실물 모두에 해박한 에단 해리스는 엽방준비은행에서 9년간 근무한 경험으로 근무한 경험으로 FRB의 생리와 내부 프로세스에 정통한 FRB 전문가로 공인받고 있다. 따라서 벤 버냉키 의장과 그가 이끄는 현재의 연방준비제도이상회에 대해 가장 정확한 이해와 예측이 가능한 전문가로서 『벤 버냉키의 선택』은 그 점을 입증한 저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