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론/인간론/말의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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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1/30
Pages/Weight/Size 153*224*28mm
ISBN 9788949715810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생활철학으로서 행동하면서 사색한다!
사색가로서 사색하면서 행동하라
행복해지려면 행복한 사람의 태도를 취하라
행동의 인간 알렌, 행복을 향한 진실된 한 걸음

알랭의 행복론은 체계적 철학논문이 아니며 우리 생활 주변과 관계가 있는 에세이다. 인간론은 1927년 알랭이 59세 때의 프로뽀 66편이 수록되어 간행된 책이다. 그 뒤 1938년에 95편이 수록된 개정증보판이 다시 나왔다. 이 책에는 뒤의 증보판을 옮겼다. 말의 예지(정의집:Definitions)는 알랭이 세상을 떠난 뒤, 프랑스에서 3번에 걸쳐 출판되었다. 먼저 이 책은 Maurice Savin의 손에 출판되었다(Gallimard, 1953). 다음으로 ‘Alain, Les Arts et les Dieux, Gallimard, coll. de La Pleiade, 1958, pp. 1023∼1099’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Editions Proverbe, 1999’로도 출판되었다.


Contents
[컬러화보]

알랭의 생애와 작품
1 알랭의 생애…37_2 알랭의 철학과 사상…42
3 《행복론》 《인간론》 《말의 예지》에 대해서…44

행복론
1 명마 부케팔루스…49_2 자극…50_3 슬픈 마리…52_4 신경쇠약…54
5 우울증…56_6 정념…57_7 신탁의 종말…59_8 상상력에 대하여…60
9 정신의 병…62_10 생명의 나무 아르강…64_11 의약…66
12 미소…67_13 사고…69_14 극적인 비극…71_15 죽음에 대하여…78
16 태도…74_17 체조정신적 훈련…76_18 기도…77_19 하품의 기술…79
20 기분…81_21 성격…83_22 숙명…84_23 예언적인 영혼…86
24 우리들의 미래…88_25 예언…89_26 헤라클레스…91
27 희망…93_28 야심가를 위한 이야기…94_29 운명에 대하여…96
30 망각의 힘…98_31 대평원에서…100_32 이웃의 정념…102
33 가정에서…103_34 배려…104_35 가정의 평화…105
36 사생활에 대하여…107_37 부부…109_38 권태…111_39 속력…112
40 도박…114_41 기대…115_42 행동한다…117_43 행동의 사람…119
44 디오게네스…120_45 이기주의자…122_46 왕의 무료함…123
47 아리스토텔레스…125_48 행복한 농부…127_49 노동…128
50 제작…130_51 먼 곳을 보라…131_52 여행…133_53 단도의 곡예…134
54 과장된 선언…135_55 넋두리…137_56 정념의 웅변…138
57 절망에 대하여…140_58 동정에 대하여…142_59 타인의 불행…143
60 위안…144_61 사자숭배…146_62 멍텅구리…147
63 비 아래서…149_64 흥분…151_65 에픽테토스…152
66 극기주의…154_67 너 자신을 알라…155_68 낙관주의…157
69 푸는 것…158_70 인내…160_71 친절…161_72 험구…163
73 유쾌함…165_74 어떤 요법…166_75 정신위생…167_76 모유찬가…169
77 우정…171_78 우유부단…172_79 의식…173_80 신년…175
81 기원…177_82 예의…179_83 처세술…180
84 기쁘게 한다…182_85 의사 플라톤…183_86 건강법…185
87 승리…186_88 시인…188_89 행복은 미덕…189
90 행복은 고매한 것…191_91 행복해지는 방법…192
92 행복해야 할 의무…194_93 절약해야 한다…196

인간론
1 놀랄 만한 우리들의 유년시대…203_2 두개와 손…205
3 플라톤의 공화국…208_4 플라톤의 자루 속…211_5 잠의 법칙…214
6 잠자는 일…216_7 표징…218_8 동물숭배…221_9 습관과 의복…224
10 인간의 권리…227_11 가족…229_12 여성의 사상…231
13 여성의 천분…234_14 부부…236_15 학교…239
16 외적 질서와 인간적 질서…241_17 옛날 이야기…243
18 옛날 이야기의 정신…246_19 전설과 계절…247_20 점…249
21 신탁…251_22 설득…254_23 마술과 의학…256
24 아는 일과 믿는 일…258_25 자연스러운 마술…260
26 어린시절의 사상…263_27 황혼의 상념…264
28 인간의 실질적 편견…267_29 기념…269_30 라마르크와 다윈…272
31 민족주의…274_32 인간희극…277_33 길게 누운 철학…281
34 벌레를 먹는 새…283_35 정신의 수치…285_36 아르놀프…288
37 충실…290_38 전사…293_39 표징의 배우…295
40 여러 가지 직업…298_41 농민적 구조…300_42 수부와 농부…303
43 프롤레타리아와 부르주아…305_44 수학자…308_45 기술과 과학…310
46 기술 대 정신…313_47 직업안내…316_48 집회의 마비…319
49 지평선을 쫓는 사람…321_50 인문지리학…324_51 교수인 바다…326
52 사막의 시…328_53 데까르뜨의 시절…331_54 계절…333
55 크나큰 역사의 계절…335_56 탈레스…337_57 흔적…338
58 몸짓…341_59 대상 없는 공포…343_60 겁쟁이…345
61 허영심…347_62 오만과 허영심…350_63 자연스러운 언어…352
64 구원…355_65 절도…358_66 야심가의 장난…360
67 참된 명성…362_68 선망에 대하여…365_69 우리 감정의 기분…368
70 우리 상념의 기분…370_71 기질과 성격…372_72 성격…374
73 모습을 바꾼 신들…377_74 신뢰와 신앙…380_75 작은 괴로움…382
76 고통과 불행…385_77 심술궂은 사람…387_78 교섭하는 사람…389
79 광인…392_80 상념의 발생…395_81 정신의 덕…398
82 환영…400_83 심리학자…403_84 거짓된 진보관…405
85 두 개의 죽음…408_86 실재…410_87 천문학…413
88 이성…415_89 우리들 자연스러운 상념에 있어서의 변증법…417
90 피론…420_91 생각하는 갈대…422_92 권세의 초상…425
93 믿는 일…428_94 정신 대 정신…430_95 원숭이…433

말의 예지
낙담_절대적_사면…439_추상_절망_사고_동의…440
찬탄_숭경_자랑_정감_비탄…441_불가지론_경계_환희, 유열…442
애타주의_야심…443_영혼_우정_사랑…444_자존심_찬사…445
고뇌_동물성_걱정…446_무감각_가지고 싶어 하는 것_전념…447
오만?거만_연상?관념의 연관…448_보험_대담_인색…449
자백_탐욕_품위가 떨어지는 것_세례_수다…450_미(美)_아름다움_축복…451
욕구_바보스러운 것…452_선?재산_자선_예의범절?예의_호의?친절…453
담액질(인 사람)_난폭…454_비방_성격_자애…455
벌_그리스도인_그리스도교…456_타락_문명_교화한다_예절?예의범절…457
심정_분노…458_화합_육감_고해…459_신뢰_의식…460_통회…461
용기_노기_은근_범죄…462_신념_잔혹함…463
도전_불신?의심_밀고_데몬[심령]…464_불명예_무사무욕_욕망…465
불복종_무질서혼란_전제주의_운명…466_점쟁이_의무_헌신…467
악마_변증법_신…468_치욕_위선_산만…469_독단론_법?권리_청렴…470
평등_이기주의_웅변_정서…471_열광?격정_에너지…472
지옥_에피쿠로스주의_희망…473_스파이 행위_기대?바람_정신…474
미학_존경_영원한_변절…475_연습_우화…476_광신_숙명론…477
숙명_잘못_호의?후대…478_가장하는 것_더없는 기쁨_주물[呪物]…479
충실함_아첨_신앙…480_재산_솔직함…481_경박함_격앙_서투름…482
중대함_습관…483_미움_과감함?대담함_이상…484_우상숭배_상상력_바보?얼간이…485
모방_본능_용감함?대담무쌍_만취…486_질투_놀이…487정의…488
비겁함_추함…489_눈물_논리…490_법?법칙_복권_음욕?색욕…491
림프질[인 사람]_마키아벨리주의_넓은 도량_지배?자재…492
저주_유물론_험담…493_거짓말_경멸?멸시_장점?공적…494
살인_기적_신기루_인간을 혐오하는 사람_도덕…495
중죄?죽어야 하는 사람_순진함_필연…496_무관심_신경질(적인 사람)_낙천주의…497
오만_해학_평화_범신론_부활제…498_낙원_용서_정념…499
인내_조국_죄…500속죄_사고_비관주의_공포…501
철학_경건_즐거움_플라톤주의…502_시_논쟁_경찰_예의…503
실증주의_소유_속단_예정설…504_예언_예측_고의…505_징조_증거…506
기도_진보_반사…507_후회_종교…508_훈계_회한_명성(名聲)_회개…509
질책_규탄_비난_체념_결단…510_꿈_성사_예지…511
오열_다혈질_회의주의_감정…512_진심_비굴_진지…513
사회주의_사회_연대성…514_잠_반수면 상태_궤변가_마법…515
어리석음_소망_정신주의…516_자발성_숭고함_시사…517_무모_본질_절제…518
시간_신학_신지학…519_겁_관용_고문_비극…520
보편성_우아함_폭리_공리주의…521_가치_허영심_문득 떠오른 생각…522
경죄_덕_악덕_폭력…523_열심…524

연보…525
Author
알랭,방곤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
프랑스 모르타뉴에서 태어나, 사범학교에서 철학을 배우고 앙리 4세 학교의 교수로 재직했다. 알랭(Alain)의 본명은 에밀 아우구스트 샤르티에(Emile Auguste Chartier: 프랑스의 철학가·평론가). 알랭이 유명한 것은 낙관주의와 이성주의 그리고 데페슈 드 루앙 지(紙)에 짧은 글을 연재한 그의 독특한 어록(語錄) 『어느 노르망디 인의 어록』 때문이다. 철학의 체계화를 싫어한 그는 이성주의 입장에서 예술, 도덕, 교육, 역사, 종교, 정치, 경제 등의 모든 문제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의 제자 모르와는 “정신은 진리의 쓰레받기가 아니다.”라 말하여 사상의 귀납과 요약을 전부라 하지 않고 현실에 적응한 살아 있는 사고(思考)를 통하여 대상을 파악하려 하는데, 특히 기성 체제에 대한 불신과 회의적인 태도는 현대의 소크라테스 내지는 몽테뉴라 불릴 만하다. 그는 ‘잘 판단하는 것이 잘 행동하는 것이다.’라고 이성을 높이 평가하였다.
알랭은 1920년 저서 『예술론집』에서 예술 영감설을 부정하고 예술이란 이성과 의지가 소재를 극복하고 상상력에 통제를 더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또한 저서 『이데아』에서 데카르트에 대하여 ‘심신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데카르트보다 훌륭한 교사를 찾지 못했다.’고 평가하였다. 앞에서 말했듯이 알랭은 새로운 철학 체계화를 싫어해 과거 철학자와 사상가의 위대한 의견 및 특색을 제시하며 인간 이성의 양식으로서의 고귀함을 평가하였다. 알랭의 인생철학은 프래그머티즘(실용주의) 사상과는 달리 ‘잘 판단하는 것은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이다.’라며 인간은 자신이 강하게 의지함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옵티미즘(낙관주의)으로 일관된다고 생각했다.
교직에서 은퇴 후 1951년 6월 2일 사망할 때까지 집필을 계속하다 프랑스의 르베지네에서 83세에 생을 마감한다.
그의 저서로는 『정신과 열정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모든 예술의 세계』, 『전쟁의 실체』, 『인간론』, 『사상과 나이』, 『스탕달론』, 『발자크론』, 『행복론』, 『정의(定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