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의 대가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작!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2개국 어린이들이 선택한 최고의 놀이책
팝업북의 거장이라 불리는 로버트 사부다의 최신작 『신화 속 요정들이 펼치는 마법의 세계』.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로버트 사부다는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만든 작가에게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입니다.
이 책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온 로버트 사부다와 매튜 레인하트의 네 번째 작품으로 이전의 팝업북보다 한층 더 생동감 있고 정교함을 더했습니다. 30여개의 팝업 그림을 통해서 그리스, 이슬람 신화에서 중세 전설까지 각 나라 신화와 전설 속에 등장하는 51종의 요정과 상상의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Author
로버트 사부다,매튜 레인하트,맹주열
삽화가이자 페이퍼 엔지니어입니다. 로버트 사부다는 미시건주의 작은 마을 핑크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사무실에서 가져다주신 낡고 두꺼운 종이 파일들을 가지고 팝업 카드나 책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사부다는 8살 때부터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놀라운 팝업 작품들을 선물했습니다. 일찍이 어린이책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치겠노라 결심한 사부다였지만, 처음에는 여성용 속옷 박스를 디자인하는 등 고생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1988년 『바이올리니스트의 아들』이라는 책의 일러스트로 데뷔를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삽화 위주로 작업했지만, 언제나 좀 더 혁신적인 스타일을 원했던 사부다는 1994년부터 그가 플랫 아트 북이라고 부르는 『투탄카멘의 선물』, 『아서와 칼』, 『종이용』 등을 펴냅니다. 현재는 팝업 북의 장인으로 더 이름이 높은 사부다는 1994년 자신의 최초의 팝업 북인 『크리스마스 알파벳』을 시작으로, 『12일간의 크리스마스』, 『오즈의 마법사』 『인어공주』 등을 작업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맨해튼에 살고 있습니다.
삽화가이자 페이퍼 엔지니어입니다. 로버트 사부다는 미시건주의 작은 마을 핑크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사무실에서 가져다주신 낡고 두꺼운 종이 파일들을 가지고 팝업 카드나 책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사부다는 8살 때부터 주위의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자신이 만든 놀라운 팝업 작품들을 선물했습니다. 일찍이 어린이책을 만드는 데 평생을 바치겠노라 결심한 사부다였지만, 처음에는 여성용 속옷 박스를 디자인하는 등 고생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드디어 1988년 『바이올리니스트의 아들』이라는 책의 일러스트로 데뷔를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삽화 위주로 작업했지만, 언제나 좀 더 혁신적인 스타일을 원했던 사부다는 1994년부터 그가 플랫 아트 북이라고 부르는 『투탄카멘의 선물』, 『아서와 칼』, 『종이용』 등을 펴냅니다. 현재는 팝업 북의 장인으로 더 이름이 높은 사부다는 1994년 자신의 최초의 팝업 북인 『크리스마스 알파벳』을 시작으로, 『12일간의 크리스마스』, 『오즈의 마법사』 『인어공주』 등을 작업했으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맨해튼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