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의 괴짜들

$15.12
SKU
978894918709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Tue 06/4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ue 05/2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0/01/0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4918709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
Description
세계적인 첼리스트 스티븐 이설리스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세계

왜 베토벤은 스튜그릇을 던졌을까? 이 책의 원제이기도 한 문장으로, 클래식 음악가들의 살아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스티븐 이설리스는 각종 음악 상을 수상한 세계적 첼리스트로, 그는 이 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악성 베토벤 뿐 아니라, 바흐와 모차르트, 슈만 등 늘 위엄있는 모습으로 기억된 이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그들의 음악적인 업적을 함께 설명하고 있다.

음악가들의 삶을 재미있고도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는 책으로, 음악가마다 크게 특징적인 에피소드와 음악세계, 그들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세계에 한걸음 더 접근하기 위한 감상법을 알려준다.
Contents
추천사
들어가는 말

음악계의 슈퍼맨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장난스러운 멋쟁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불같은 성미의 영웅 루트비히 판 베토벤
계산적인 낭만주의자 로베르트 슈만
마음씨 따뜻한 고슴도치 요하네스 브람스
콧대 높은 환벽주의자 이고리 스트라빈스키

저자의 말
음악 용어 풀이
찾아보기
Author
스티븐 이설리스,애덤 스토어,고정아
어릴 때부터 지명도 있는 콩쿠르에 입상하여 주목을 받았거나, 유명음악가의 후견을 받지도 않았던 첼리스트로 30살이 되던 해 1989년 영국 프롬나드 콘서트에서 현대 작곡가 존 태버너의 '보호막(The Protecting Veil)'을 연주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평소에 잘 연주되지 않거나 과소평가 되던 곡들을 찾아내는 열정과 음악에의 헌신으로 유명하다. 또한 현대음악과 실내악,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런던 위그모어 홀의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첼리스트이다.

'음악에의 헌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음악가중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음악가로 손꼽히고 있다. 1992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음악상, 1998년 영국 CBE 훈장, 2000년 로베스트 슈만 상, 2007년 그라모폰 상을 수상한 그는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첼로 고유의 소리를 살려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연주가 본연의 자세이며, 그리고 가장 최상의 실내악 연주란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 듯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들을 전파하는 음악가이다.

포레, 엘가, 라흐마니노프 등의 곡들을 연주하였으며, 저서로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이 있다.
어릴 때부터 지명도 있는 콩쿠르에 입상하여 주목을 받았거나, 유명음악가의 후견을 받지도 않았던 첼리스트로 30살이 되던 해 1989년 영국 프롬나드 콘서트에서 현대 작곡가 존 태버너의 '보호막(The Protecting Veil)'을 연주하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평소에 잘 연주되지 않거나 과소평가 되던 곡들을 찾아내는 열정과 음악에의 헌신으로 유명하다. 또한 현대음악과 실내악,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런던 위그모어 홀의 다양한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등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첼리스트이다.

'음악에의 헌신'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음악가중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음악가로 손꼽히고 있다. 1992년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음악상, 1998년 영국 CBE 훈장, 2000년 로베스트 슈만 상, 2007년 그라모폰 상을 수상한 그는 작곡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첼로 고유의 소리를 살려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연주가 본연의 자세이며, 그리고 가장 최상의 실내악 연주란 친구들끼리 수다를 떨 듯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들을 전파하는 음악가이다.

포레, 엘가, 라흐마니노프 등의 곡들을 연주하였으며, 저서로 『클래식 음악의 괴짜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