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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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2/05
Pages/Weight/Size 140*200*13mm
ISBN 9788949153629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Description
물질과 에너지의 비밀을 밝혀 윤택한 삶을 꾸리는 학문,
화학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각 분야의 전문가가 전공 학문을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청소년 인문 교양서 「주니어 대학」 시리즈의 12권으로 화학을 다룬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가 출간되었다. 날마다 쓰는 비누부터 전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모두 화학 반응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만약 화학 반응이 멈춘다면 우리가 누리던 물질과 에너지는 모두 사라지고 이 세상은 암흑에 싸이고 말 것이다.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는 화학이란 무엇이고, 화학 지식이 확장되면서 일어난 변화는 무엇인지를 차근차근 보여 준다.

1부는 금을 만들기 위한 연금술사의 실험으로 시작해, 물질을 이해하는 기본 틀인 주기율표와 새로운 물질을 얻는 과정에서 함께 발전한 에너지 세계에 대해 다룬다. 그다음으로 화학 반응의 주요 변수인 활성화 에너지와 촉매 개념을 설명해 주고, 화학 지식의 확장으로 등장한 고분자 물질과 합성 물질의 의미를 짚어 본다. 끝으로 지구와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며 화학이 나아갈 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2부에서는 인류를 원자의 세계로 이끌어 준 마리 퀴리와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을 만나 본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오줌에 들어 있는 인(P), 플라스틱을 만드는 방법, 인조 물질을 사용하는 이유, 화학 전공을 활용한 진로 등 화학에 대한 10가지 궁금증을 풀어 준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부 물질과 에너지로 세상을 바꾸는 화학

01 철학자의 돌을 찾아서
연금술사가 화학자라고?/ 비밀의 열쇠를 찾아라!

02 물질 세계를 탐험하다
마침내 철학자의 돌을 찾아내다/ 주기율표는 화학자의 색안경

03 에너지 세계를 탐험하다
잠에서 깨어난 화학 유전자/ 새로운 물질이 사회를 바꾼다고?/
에너지 세계로 들어가다

04 탐험 길을 막아선 활성화 에너지
화학 반응의 걸림돌/ 활성화 에너지의 봉우리를 낮추려면?

05 거대한 둑을 촉매로 무너뜨리다
촉매를 사용하여 화학 비료를 만들다/ 석유가 필요해!

06 세상 모든 물질을 재현하다
분자의 세계에 눈을 뜨다/ 세상을 바꾼 고분자 물질/
천연 물질을 합성 물질로 대체하다

07 화학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세상
화학자가 세상을 바꾸다/ 화학자는 지구와의 공존을 꿈꾼다

2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화학자들

01 최초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마리 퀴리
빗물이 새는 허름한 창고에서 실험하다/
원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02 화학 결합의 본질을 밝힌 라이너스 폴링
분자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횃불을 밝힌 화학자/
반핵, 반전 운동에 헌신하다

3부 화학, 뭐가 궁금한가요?

01 오줌에는 왜 인(P)이 들어 있나요?
02 플라스틱은 어떻게 만드나요?
03 굳이 인조 물질을 사용해야 되나요?
04 인조 물질은 몸에 해롭지 않나요?
05 어떤 사람이 화학을 하면 좋을까요?
06 화학자가 되려면 오랫동안 공부해야 하나요?
07 다른 나라에 가서 화학을 공부할 수 있나요?
08 ‘박사 후 과정’이란 무엇인가요?
09 화학을 공부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나요?
10 화학자들은 왜 보안경을 끼나요?
Author
박동곤,임익종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체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 되었으며,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이온 전지 관련 핵심 기술을 다수 발명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에 10여 건의 국제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2001년 SBS 문화재단으로부터 해외 연구 지원 과학자로 선정된 이후 18가지의 복합금속 질화물 신물질을 합성하여 무기결정구조 데이터베이스(ICSD)에 등록되어 있다. 대중에게 화학을 소개하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청소년을 위한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라는 책을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노트의 빈 공간에 낙서 삼아 그리던 그림 실력이 발전하여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0여 년간 월간 [화학세계]에 화학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저서인 『지구를 부탁해』, 『에네르기 팡』에서는 본문과 표지 그림을 직접 그리기도 했다. 『탄소 톡 산소 펑 화끈화끈 화학 수업』, 청소년들을 위한 『이산화 탄소로 내 몸을 만들었다고?』 등을 썼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화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체 화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인정받아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 되었으며, 냉장고 탈취제와 리튬 이온 전지 관련 핵심 기술을 다수 발명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에 10여 건의 국제 특허가 등록되어 있다. 2001년 SBS 문화재단으로부터 해외 연구 지원 과학자로 선정된 이후 18가지의 복합금속 질화물 신물질을 합성하여 무기결정구조 데이터베이스(ICSD)에 등록되어 있다. 대중에게 화학을 소개하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면서 청소년을 위한 『화학이 진짜 마술이라고?』라는 책을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노트의 빈 공간에 낙서 삼아 그리던 그림 실력이 발전하여 1995년부터 2006년까지 10여 년간 월간 [화학세계]에 화학 만평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저서인 『지구를 부탁해』, 『에네르기 팡』에서는 본문과 표지 그림을 직접 그리기도 했다. 『탄소 톡 산소 펑 화끈화끈 화학 수업』, 청소년들을 위한 『이산화 탄소로 내 몸을 만들었다고?』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