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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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1/12
Pages/Weight/Size 237*302*15mm
ISBN 9788949140599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꾸준한 시작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승호 시인이 글을 쓰고,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 화가 송명진씨가 그림을 그린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학습책이 아닌 그림책으로 한글을 특별한 방식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음을 익히고, 자음의 받침활용에 대하여 알려 주고 있으며, 각 장마다 펼쳐지는 많은 볼거리들은 정말 기묘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록 신비함을 느낄 것입니다. 현실과 꿈속의 세계가 재미있게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해주고, 아이들 스스로도 자기만의 이야기를 지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상상력을 키우면 한글을 배우고, 놀이를 통해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그림책, 풍부한 이미지들이 가득한 환상적인 그림책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Author
최승호,송명진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