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간 꼬마 생쥐 릴리. 선생님이 좋아서 '나도 크면 선생님이 돼야지'하고 마음 먹었던 릴리가 오늘은 왜 절대로 선생님이 되지 않겠다고 결심했을까. 일요일에 할머니가 사준 예쁜 선글라스, 반짝반짝 빛나는 동전을 자랑하고 싶은데, 선생님은 모른 척 한다. 선생님 때문에 토라졌던 릴리가 자기 잘못을 깨닫고 다시 즐겁게 학교에 다니는 이야기.
Author
케빈 헹크스,이경혜
1960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첫 작품을 출간한 뒤 오랫동안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내 사랑 뿌뿌>로 1994년 칼데콧 명예상을,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2005년 칼데콧 상을, <병 속의 바다>로 2004년 뉴베리 명예상을, <조금만 기다려 봐>로 2016년 칼데콧 명예상과 닥터수스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등이 있습니다.
1960년 미국 위스콘신에서 태어났으며 1981년 첫 작품을 출간한 뒤 오랫동안 수많은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내 사랑 뿌뿌>로 1994년 칼데콧 명예상을,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로 2005년 칼데콧 상을, <병 속의 바다>로 2004년 뉴베리 명예상을, <조금만 기다려 봐>로 2016년 칼데콧 명예상과 닥터수스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세상에서 가장 큰 아이>, <난 내 이름이 참 좋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