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가슴이 아파. 눈물도 나고. 소리 내어 울어도 괜찮아. 슬픈 건 나쁜 게 아니거든. 그 사람이 죽은 게 너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네 탓이 아니야. 기운 내. 그 사람을 잃은 슬픔을 잊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몰라. 하지만 잊지 마, 죽은 그 사람은 네가 행복하기를 바란단다.
Author
미셸린느 먼디,R. W. 앨리,노은정,이임숙
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과 상담학을 공부했다. 초등학교에서 학습 장애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고등학교에서 상담 교사로 일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며,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을 주로 쓰고 있다. 쓴 책으로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이 있다.
대학교에서 초등교육학과 상담학을 공부했다. 초등학교에서 학습 장애 아이들을 지도하다가 고등학교에서 상담 교사로 일했다. 세 자녀의 어머니이기도 하며, 아이들의 감정에 관한 글을 주로 쓰고 있다. 쓴 책으로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슬플 때도 있는 거야』, 『나, 스트레스 받았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