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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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2/24
Pages/Weight/Size 210*210*15mm
ISBN 978894912044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최고의 시인 최승호, 작곡가 방시혁, 화가 윤정주가 만나 천상의 동요를 그려냈어요!


오직 아이들만을 위한 순수한 하모니, 말놀이 동요를 모은 책




여러분은 최승호 시인 선생님을 아세요? 방시혁 작곡가님은요? 윤정주 화가 선생님도 아세요? 이분들은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글, 음악, 그림의 달인들이세요. 여러분들을 위해 아름답고 순수한 우리말을 이용한 동시집을 쓰셨습니다. 책 속에는 그림도 있구요, 시도 있구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CD도 함께 들어있어 따라부를 수 있어요.



가수 2AM의 리더, 조권이 직접 부른 '원숭이' 와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21곡이 포함된 CD까지!




아름다운 미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조권이 직접 부른 동요 원숭이가 CD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인가요, 댄스, 유행가에 물들어 쉽게 순수한 감성을 잃어버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말이 가진 천연의 진실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고리타분하지 않게, 기존 동시의 틀을 깨고 우리말의 소리와 음악성을 최대로 살린 독특한 형식으로, 동시의 새로운 영역을 선보이며 만들어진 동요집이랍니다. 특히 한국 고유의 말놀이의 특성을 잘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글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동시의 재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어요.



리드미컬한 동요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한글까지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되었답니다. 특히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먼지 먹자 먼지 먹자” “거미 거미 왕거미” 등 비슷한 문구나 단어가 반복되는 동요를 따라 부르며 책을 보다 보면 글자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글자를 익힐 수 있을 것이에요. 텍스트 크기 또한 기존 동시집에 비해 크게 하여 우리말의 소리나 리듬뿐 아니라 생김새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거든요. 여러분들은 말놀이 동요를 통해 다양한 낱말을 익히고 그 소리와 뜻을 요리조리 맛보면서 우리말의 재미와 특성도 배울 수 있을 거에요.



Contents
원숭이
청소
돼지

오뚝이는 왜
청개구리
거미
너구리
도룡뇽
가오리연
터져라
허수아비
달팽이
구멍 없는 피리
이구아나
그네
스컹크
다리
보리
소쩍새
코뿔소

악보
Author
최승호,방시혁,윤정주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를 졸업하고 사북 등 강원도의 벽지 국민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77년 「비발디」로 [현대시학] 지의 추천을 받고 시단에 데뷔해 1982년 「대설주의보」 등으로 제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1982년에 오늘의 작가상, 1985년에 김수영문학상, 1990년에 이산문학상, 2000년에는 대산문학상, 2003년에는 미당문학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등단한 이래 지난 이십 년 동안 열 권이 넘는 시집을 꾸준히 펴낸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이다. 현재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강의하고 있다.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눈사람 자살 사건』 등의 시집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말놀이 동시집’ ‘최승호와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시리즈가 있다.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는 말과 말의 우연한 결합에서 오는 엉뚱한 결말과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언어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열어 주는 작품으로 어린이 동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다.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이 아르헨티나, 독일, 일본에서 번역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