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 구조를 섬세한 페이퍼 커팅 아트로 표현한 그림책 『신비로운 인체』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신비로운 인체』는 인체를 움직이는 근육에서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생식 기관까지, 우리 몸의 주요 기관들을 컷아웃 기법과 플랩으로 표현한 논픽션 아트북이다.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2015년 책의 밤 상 어린이책 부문 등을 수상한 작가 엘렌 드뤼베르가 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조각했고, 작가의 아버지이자 의사인 장클로드 드뤼베르가 인체에 관한 의학 지식을 뒷받침하였다. 세계적인 페이퍼 아티스트인 딸과 의사 아버지가 함께 만든 가장 아름다운 인체 해부학 책이며 2017년 볼로냐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으로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그림책을 선보이는 비룡소의 「지브라」 시리즈를 통해 소개된다.
Author
엘렌 드뤼베르,장클로드 드뤼베르,이정아
프랑스 파리6대학교(Universite Pierre et Marie Curie)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8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의학 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학의 ‘ㄱ’자만 봐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행복한 과학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글발로 과학문화 마니아층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다.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도 쓰고 있다.「노벨상을 꿈꿔라」 시리즈를 같이 썼고, 『올빼미일까 부엉이일까?』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시리즈 등을 번역했다.
프랑스 파리6대학교(Universite Pierre et Marie Curie)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KAIST)에서 과학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8년 동아사이언스에 입사해 [과학동아], [어린이 과학동아]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의학 기자로 일하고 있다. 과학의 ‘ㄱ’자만 봐도 어려워하는 독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과학, 즐거운 과학, 행복한 과학을 전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글발로 과학문화 마니아층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다.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과학학습만화 스토리도 쓰고 있다.「노벨상을 꿈꿔라」 시리즈를 같이 썼고, 『올빼미일까 부엉이일까?』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시리즈 등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