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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미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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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4911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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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4/22
Pages/Weight/Size 160*160*15mm
ISBN 9788949117317
Description
일상의 행복을 열어 주는 작은 토끼 이야기, 「미피」 시리즈 『미술관에 간 미피』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 비룡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1955년에 처음 출간된 「미피」 시리즈는 60년 넘게 한결같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기 그림책의 고전이지요. 그동안 영국, 일본, 독일, 중국, 러시아 등 약 8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에서 8,5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답니다.

미술관에서 멋진 작품을 본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미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미술관에 가게 되었답니다. 빨갛고 탐스러운 사과 그림도 보고, 미피를 닮은 토끼 조각과 보리스를 닮은 곰도 보았지요. 파란 해님이 그려진 그림, 줄무늬가 비스듬하게 그려진 그림은 조금 낯설었지만 그래도 미피는 미술관에서 본 예술 작품들이 아주 근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미피와 함께 미술관 관람을 시작해요!
Author
딕 브루너,이상희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2017년 2월 16일 고향 위트레흐트에서 별세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
단순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세계적인 캐릭터 미피(Miffy)의 원작자 딕 브루너는 1953년 최초의 그림책 「사과」출판할 때부터 어린이의 눈에 비친 따뜻한 세상을 특유의 상상력으로 단순하게 표현해왔다. 그는 40년 이상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금세기 최고의 그림책 작가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딕 브루너 만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작가도 드물 것이다. 그의 작품은 "뚜렷한 선", "선명한 색상", "단순한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브루너 작품의 단순함은 아이들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핵심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그림책의 주인공들은 저마다 열정적인 애호가들을 갖고 있으며, 브루너의 팬들은 어린이는 물론 많은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까만 눈에 쫑끗한 귀를 가진 토끼 캐릭터 ´미피´, 눈과 코가 둥글둥글한 부지런한 돼지 ´뽀삐´, 유아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바로 딕 브루너가 만들어낸 캐릭터이다. 브루너의 캐릭터는 매우 단순하고 원색을 주로 사용하고 부드러운 선과 화면의 여백이 조화되어 쉽게 이미지가 쉽게 전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알맹이만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은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펴게 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살을 붙이고 옷을 입혀 꿈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설명을 하듯 다 보여 주면 어린이들은 상상하기를 멈추어 버린다"

브루너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 이유를 이와 같이 설명한다. 딕 브루너의 그림책은 전세계 35개 국어로 번역되어 9천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어린이 그림책의 바이블'로 자리매김했다. 1952년 아동 그림책 ´애플(Allpe)´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0여권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평소 애니매이션 및 맹인 어린이를 위한 점자책등을 발간하였고 심장병 어린이, 혈우병, 지체장애 아동을 위한 포스터, 우표, 유니세프, 적십자 활동 등의 공익 사업에도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2017년 2월 16일 고향 위트레흐트에서 별세했다.

일본의 경우 30년 전부터 4,000만 권이 판매되어 읽히고 있으며, 주니어잡지 Olive의 앙케트조사 에서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를 제치고 1위에 랭크 된 바 있다. 단순하고 소박하며,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딕 브루너의 그림은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랑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