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상 수상만 3회,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 등 여러 유명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의 『이름 없는 남자』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나는 평범한 맥락에서 일어나는 비범한 사건을 상상하며 매혹된다.”라고 말한 알스버그는 현실과 판타지의 미묘한 경계를 탐구해 온 작가다. 그의 작품은 섬세한 그림이 눈을 사로잡고, 단순한 플롯에 작은 반전을 주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름 없는 남자』는 화목한 농장에 정체 모를 한 손님이 방문하며 시작되는, 한 폭의 세밀화처럼 아름다운 수수께끼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Author
크리스 반 알스버그,정회성
1949년 미국 미시간 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간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벤의 꿈』,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나그네의 선물』,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등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의 그림책을 많이 펴냈습니다.
1949년 미국 미시간 주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미시간주립대학과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조각을 공부했습니다. 『마법사 압둘 가사지의 정원』으로 칼데콧 명예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로 칼데콧 상을 받았습니다. 『쥬만지』와 『북극으로 가는 기차 The Polar Express』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으며,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벤의 꿈』, 『리버벤드 마을의 이상한 하루』, 『나그네의 선물』,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등 섬세하면서도 사실적인 그림과 환상적인 이야기의 그림책을 많이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