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콤비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의 최신작 『세상에서 가장 못된 심술쟁이들』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줄리아 도널드슨과 악셀 셰플러는 ‘영국의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어린이 문학상 중 하나인 네슬레 스마티즈상과 어린이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유명한 블루 피터상을 수상했다. 그 후로 출간하는 작품마다 기발한 소재와 재치 넘치는 그림을 선보이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그림책 작가 콤비다. 이번에 출간된 『세상에서 가장 못된 심술쟁이들』은 서로 자신이 가장 심술궂다며 다투는 세 심술쟁이들이 한 소녀의 손수건을 누가 먼저 빼앗는지 내기를 하다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운율이 살아 있는 입말과 반복적인 구성으로 잠자리 그림책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이다.
Author
줄리아 도널드슨,악셀 셰플러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100권 이상의 책과 희곡을 쓴 수상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 또박또박 말해요』 『토끼의 낮잠』 『 킁킁킁! 탐정 개와 도서관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 2011-2013년 영국 아동 문학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노랫말을 작사하기도 했으며,
100권 이상의 책과 희곡을 쓴 수상 작가입니다. 쓴 책으로는 『숲속 괴물 그루팔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막대기 아빠』 『 또박또박 말해요』 『토끼의 낮잠』 『 킁킁킁! 탐정 개와 도서관 대소동』
등이 있습니다. 2011-2013년 영국 아동 문학가로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