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뫼니에의 한 편의 감미로운 시 같은 이야기와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요안나 콘세이요의 세밀하고도 상싱적인 그림이 어우러진 『세상에 하나뿐인 큰둥이 작은둥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제목과 표지 그림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 그림책은, 아름다운 은유의 글로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이에 요안나 콘세이요만의 독특한 감수성으로 그려 낸 일러스트는, 그림 그 자체만으로도 한 편의 소리 없는 시가 되며 독자들을 깊이 빠져들게 한다.
Author
앙리 뫼니에,요안나 콘세이요,김윤진
여러 해 동안 사회 활동가로 일했어요. 그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여 작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도시에 살지만 바닷가 산책과 새 관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대체로 화가들과 잘 지내는데, 이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벵자맹 쇼 작가와는 두더지와 들쥐처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이 책의 앞 권인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다르면 다 가둬!』가 소개되어 있어요.
여러 해 동안 사회 활동가로 일했어요. 그 뒤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70여 작품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도시에 살지만 바닷가 산책과 새 관찰,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하는 걸 좋아해요. 대체로 화가들과 잘 지내는데, 이 이야기에 그림을 그린 벵자맹 쇼 작가와는 두더지와 들쥐처럼 눈빛만 봐도 통하는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우리나라에는 이 책의 앞 권인 『두더지와 들쥐』 시리즈와 『다르면 다 가둬!』가 소개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