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그리너웨이상 2회 수상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유쾌하고 따뜻하고 ‘완벽한’ 크리스마스 플랩북!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이야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대표 그림책 작가 에밀리 그래빗의 신작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첫 그림책 『늑대들』과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두 번 거머쥐며 인기 작가 반열에 오른 에밀리 그래빗이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방법』은 7개의 크리스마스카드 플랩으로 이루어진 플랩북으로, 영국 [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기도 했다.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찾아 떠난 미어캣 써니가 보내온 크리스마스카드를 하나하나 열며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곁에 있는 존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과 엽서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유머가 한층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Author
에밀리 그래빗,신수진
1972년 영국 브라이튼에서 판화가와 미술 교사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16세 때 학교를 떠나 8년 동안 영국 곳곳을 여행했으며 커다란 초록색 버스에서 딸이랑 남편이랑 살다가 미술 수업을 받기 위해 브라이튼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그림책으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멕밀런 상을 받고 맥밀런 출판사에서 여러 책을 계약했다.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두 번재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에밀리는 내놓는 그림책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으로 어린이 독자와 사람들에게 더없이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작품으로 『또 읽어 주세요!』, 『원숭이랑 나랑』, 『네가 좋아,』 『시릴, 그 녀석은 너랑 달라!』, 『엄청나게 근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모자』 등이 있다.
1972년 영국 브라이튼에서 판화가와 미술 교사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 16세 때 학교를 떠나 8년 동안 영국 곳곳을 여행했으며 커다란 초록색 버스에서 딸이랑 남편이랑 살다가 미술 수업을 받기 위해 브라이튼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첫 그림책 『늑대들』로 영국 최고의 그림책 상인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하루아침에 인기 작가가 되었다. 이 그림책으로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멕밀런 상을 받고 맥밀런 출판사에서 여러 책을 계약했다. 『작은 생쥐의 두려움에 관한 책 Little mouse's Big Book of Fears』으로 두 번재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수상하며 에밀리는 내놓는 그림책마다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독특하고 기발한 구성으로 어린이 독자와 사람들에게 더없이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작품으로 『또 읽어 주세요!』, 『원숭이랑 나랑』, 『네가 좋아,』 『시릴, 그 녀석은 너랑 달라!』, 『엄청나게 근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모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