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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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491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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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1/30
Pages/Weight/Size 153*224*15mm
ISBN 978894911225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싫어, 싫어! 난 막대 사탕이랑 초콜릿이 더 좋단 말야
먹음직스러운 먹거리와 세심한 디테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세 아이의 엄마이면서 탁월한 이야기꾼이기도 한 그림작가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어느 가정에서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육아 문제와 고민들을 포착하여 부모와 아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전작 『난 드레스 입을 거야』에서 옷 고르기로 인한 엄마와 딸의 갈등을 재치 있게 풀어냈던 빌맹은 이번 작품 『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에서 전작과 같은 주인공 엘리에트를 통해 편식 문제를 다룹니다.

하지만 여타의 편식 문제를 다룬 그림책들이 그러하듯이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비교하면서 틀에 박힌 교훈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편식을 하던 아이가 도리어 부모의 입장이 된다는 설정이 독특하지요. 애지중지 기르는 기니피그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자 애를 쓰는 엘리에트의 익살스러운 모습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부모의 입장에 서 보고 더 나아가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uthor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마리안느 바르실롱,이경혜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언어 치료사입니다. 크리스틴은 어린 환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크리스틴의 자녀들, 자녀들의 친구, 친구들의 사촌들, 고양이를 위해 글을 썼습니다. 현재 크리스틴은 선생님이자 사서로 끊임없이 책과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답니다.
크리스틴 나우만 빌맹은 언어 치료사입니다. 크리스틴은 어린 환자들을 위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크리스틴의 자녀들, 자녀들의 친구, 친구들의 사촌들, 고양이를 위해 글을 썼습니다. 현재 크리스틴은 선생님이자 사서로 끊임없이 책과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