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위니가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마법을 걸었어요!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위니는 무엇으로 변신했을까요?
무더운 여름, 마녀 위니와 고양이 윌버는 푸른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잔뜩 들뜬 위니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바닷속으로 뛰어듭니다. 돌고래, 거북이, 산호초까지!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에 푹 빠진 위니는 이 멋진 광경을 윌버에게도 꼭 보여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윌버는 물이라면 딱 질색이래요. 그러던 위니에게 좋은 방법이 떠오릅니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그러자 윌버가 꾸물꾸물 움직이더니…… 물고기 윌버로 변신하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