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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너머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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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88949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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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4/20
Pages/Weight/Size 204*238*15mm
ISBN 978894911182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우리 집 옆집에는 희한한 말을 하는 아줌마가 살아. 아프리카에서 왔대. 어느 비 오는 날, 아줌마는 창고를 허물더니 뒤뜰에 커다란 구덩이를 만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며칠 후 우리 집 울타리 너머에는 아프리카가 생겨났지. 아줌마는 날 아프리카로 초대했어. 함께 가 볼래?

서로 다른 두 문화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유머와 따뜻함으로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마음을 열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다면 누구라도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따뜻하면서도 아이 같은 순진함이 듬뿍 담긴 안나 회그룬드의 개성 넘치는 삽화는 우리 아이들을 먼 나라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합니다.
Author
바르트 무야르트,안나 회그룬드,최선경
1964년에 벨기에 브뤼헤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 『불협화음의 이중창』으로 데뷔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더 유명하다. 데뷔작이 벨기에 어린이·청소년 독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이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왔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우정, 죽음, 연대와 같은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무이아르트의 작품들은 독자층을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분하지 않으려는 작가 본인의 바람대로 청소년과 성인층 모두에게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1월 0일』(원제 ‘맨손’)은 폭력을 소재로 한 밀도 높은 이야기와 외로움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리한 묘사로 주목받으며 네덜란드 실버펜슬 상(1995)·벨기에 북라이온 상(1996)·독일 청소년문학상(1998)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안데르센 상 후보에 네 차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에 여덟 차례 후보로 올랐는데 어린 시절부터 린드그렌의 열렬한 팬이었던 무이아르트는 현재 2011년에 있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수상 후보로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무이아르트는 시와 소설뿐 아니라 번역·시나리오·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 예술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안트베르펜 시의 계관시인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와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가 있다.
1964년에 벨기에 브뤼헤에서 태어났고, 1983년에 『불협화음의 이중창』으로 데뷔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는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밖의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문학 작가로 더 유명하다. 데뷔작이 벨기에 어린이·청소년 독자 심사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이래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작품들을 꾸준히 써왔으며, 벨기에와 네덜란드 청소년 문학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사랑, 우정, 죽음, 연대와 같은 주제들을 간결하고 명료한 언어로 풀어냄으로써 어린 독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도 깊이 생각해볼 거리를 던지는 무이아르트의 작품들은 독자층을 청소년과 성인으로 구분하지 않으려는 작가 본인의 바람대로 청소년과 성인층 모두에게서 고루 사랑받고 있다.

1995년에 출간된 『1월 0일』(원제 ‘맨손’)은 폭력을 소재로 한 밀도 높은 이야기와 외로움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리한 묘사로 주목받으며 네덜란드 실버펜슬 상(1995)·벨기에 북라이온 상(1996)·독일 청소년문학상(1998)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지금까지 19개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안데르센 상 후보에 네 차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에 여덟 차례 후보로 올랐는데 어린 시절부터 린드그렌의 열렬한 팬이었던 무이아르트는 현재 2011년에 있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의 수상 후보로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무이아르트는 시와 소설뿐 아니라 번역·시나리오·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벨기에 안트베르펜 예술학교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2006년에는 안트베르펜 시의 계관시인이 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와 『울타리 너머 아프리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