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떠돌며 힘겹게 살아가던 고아 소년은 어느 날, 착한 목부의 가족을 만나 생애 처음으로 행복을 느낍니다. 소년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작은 악사가 되고 피리를 연주하며 가족과 세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지요.
섬세하게 오린 종이에 강렬한 색감을 입힌 입체적인 그림은 멋진 무대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Author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김혜란,이미하일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는 의대를 졸업한 후 시인, 작가, 극작가, 산문작가, 저널리스트, 번역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예술창작연합아카데미 회원이자 환경잡지 《작은 샘》 편집장이며 어린이 예술 및 창작연구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5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의 작품은 초등 교과 프로그램과 고등 교육 기관에 포함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 민족 사이의 우정과 협력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두스뜨리크’ 훈장을 수상했다.
파르하디 라임 하키모비치는 의대를 졸업한 후 시인, 작가, 극작가, 산문작가, 저널리스트, 번역가,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예술창작연합아카데미 회원이자 환경잡지 《작은 샘》 편집장이며 어린이 예술 및 창작연구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5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그의 작품은 초등 교과 프로그램과 고등 교육 기관에 포함되어 있다. 우즈베키스탄 민족 사이의 우정과 협력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두스뜨리크’ 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