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수상작
“부족한 것은 채워 주고, 충족한 것은 더 풍요롭게 하는 가족의 힘!.” - 《퍼블리셔스 위클리》
“강렬한 색감과 대담하고 기발한 일러스트가 시선을 강탈한다.” - 《북리스트》
“디지털 그래픽 작업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그림책.” - 《커커스》
함께하는 즐거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그림책 『작은 임금님』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작은 임금님』은 ‘작은’ 임금님 빼고 모든 것이 다 커다란 큰 성안에서 쓸쓸히 지내던 임금님에게 가족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그려낸 따뜻한 그림책이다. 평소 그래픽 일러스트로 유명한 작가 미우라 타로는 『작은 임금님』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했다. 레고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일러스트, 다양한 콜라주, 그리고 시선을 잡아끄는 다채롭고 생생한 색감은 볼거리를 풍성하게 한다. 이에 여러 가지 디테일들이 이야기 구석구석에 배치되어 있어 그림 하나하나를 살펴보는 재미를 더했다.
Author
미우라 타로,황진희
1968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오사카예술대학 미술학과 재학 중에 일본그래픽전에서 입상하였다. 졸업 후,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광고 일을 중심으로 책, 잡지의 표지화와 장정 등의 일도 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그림책 원화전에서 여러 번 입선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해외에서 두 권의 책을 먼저 출판하였다. 0~3세를 위한 그림책 '딱 붙었네', '나란히 나란히', '이건 내거야' 3권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
1968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오사카예술대학 미술학과 재학 중에 일본그래픽전에서 입상하였다. 졸업 후, 프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광고 일을 중심으로 책, 잡지의 표지화와 장정 등의 일도 하고 있다. 이탈리아 볼로냐 그림책 원화전에서 여러 번 입선하였고, 그것을 계기로 해외에서 두 권의 책을 먼저 출판하였다. 0~3세를 위한 그림책 '딱 붙었네', '나란히 나란히', '이건 내거야' 3권 시리즈는 일본에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