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잭 키츠상, AOI 어린이책상 수상 작가
유머와 색채의 마법사 크리스 호튼이 그려 낸
위험천만한 남극에서 펼쳐지는 엄마 펭귄의 대모험!
[타임 매거진] ‘DESIGN 100’ 선정 작가인 크리스 호튼의 신작 『참 잘했어요, 엄마 펭귄!』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3세부터 만나는 그림책 친구, 「사각사각 그림책」의 마흔한 번 째 책이다. 크리스 호튼은 이전 작품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에서 약자를 포용하는 힘과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용기를, 『걱정 마, 꼬마 게야』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는 아이들을 향한 힘찬 응원을, 『이런! 안 돼, 조지!』에서는 하고 싶은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사이에서 자기를 조절을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어쩌면...』에서는 뭐든 직접 부딛히며 세상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을 전한 바 있다. 이번 최신작 『참 잘했어요, 엄마 펭귄!』에서는 아기 펭귄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남극에서 위험천만한 모험을 펼치는 엄마 펭귄과, 그런 엄마를 응원하는 아기 펭귄의 이야기로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감과 신뢰감을 담고 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며, 아이들은 아기 펭귄과 함께 엄마 펭귄을 응원하며 엄마의 강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엄마들은 힘찬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Author
크리스 호튼,노은정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공정무역으로 유명한 「피플 트리」에서의 디자인 작업으로 2007년 타임 매거진에서 선정한 100대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 영국 가디언, 타임즈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등의 어린이책을 작업했으며,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로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과 AOI 영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 상을 수상했다. 작가만의 유머를 다채로운 색깔로 녹여 낸 작품들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로 아일랜드에서 태어났다. 공정무역으로 유명한 「피플 트리」에서의 디자인 작업으로 2007년 타임 매거진에서 선정한 100대 디자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현재 영국 가디언, 타임즈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등의 어린이책을 작업했으며,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로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과 AOI 영국일러스트레이터협회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 상을 수상했다. 작가만의 유머를 다채로운 색깔로 녹여 낸 작품들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