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고소한 냄새! 이야, 달콤한 냄새!
누가 빵을 만들고 있는 걸까요?
유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즐겁고 맛있는 그림책
유아들의 따뜻한 감성을 일깨우는 그림책을 작업해 온 민정영 작가의 신작『두더지 아줌마의 빵 만들기』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민정영 작가는 그간 캐릭터들의 신나는 모험을, 때로는 일상 속의 행복을 주는 이야기로 유아들의 경험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따뜻하고 귀여운 인물과 사물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책과 교감하며 놀 수 있도록 이끈다. 이번 신작에서도 마음씨 따뜻한 두더지 아줌마와의 빵 만들기를 통해 서로 협동할 때 얻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 다양한 동물들이 가지고 온 재미난 식재료가 각각 다른 모양의 빵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Author
민정영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 보는 걸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고, 아기 열무를 가지며 멋진 그림책들을 만나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동안 『노란 택시』, 『걱정을 깜빡한 꼬물이』, 『대단한 고양이 포포』 등이 있어요. 새로운 그림책을 만드는 건 늘 두근두근 가슴 뛰는 일이랍니다.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는 씩씩한 두더지 아줌마처럼 즐거운 용기를 내고 싶어요. 현재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강아지 딸기와 함께 일산에 살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책 보는 걸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고, 아기 열무를 가지며 멋진 그림책들을 만나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동안 『노란 택시』, 『걱정을 깜빡한 꼬물이』, 『대단한 고양이 포포』 등이 있어요. 새로운 그림책을 만드는 건 늘 두근두근 가슴 뛰는 일이랍니다.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하는 씩씩한 두더지 아줌마처럼 즐거운 용기를 내고 싶어요. 현재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강아지 딸기와 함께 일산에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