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국제 원화전에서 유니세프상을 수상한 작가, 다나카 기요의 그림책 『토마토야, 왜 그래?』가 ㈜비룡소에서 「사각사각 그림책」 시리즈로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감정 표현이 서툰 토마토가 친구들에게 마음을 열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다나카 기요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 꾹 참았다가 나중에 후회했던 어릴 적 경험을 살려 이 이야기를 지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했던 토마토의 속마음을 통해 감정 표현에 서툰 아이들의 마음속을 엿볼 수 있습니다.
Author
다나카 기요,엄혜숙
1972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미술대학 회화과 졸업하였습니다. 재학 시절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였고, 1995년 볼로냐 국제그림책원화전 유니세프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으로 『토마토 씨』 『도깨비가 무서운 고토코』 등이 있으며, 『사토 사토루 유년동화자선집 1 머나먼 별에서』 등에 삽화를 그렸습니다.
1972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났으며, 다마미술대학 회화과 졸업하였습니다. 재학 시절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였고, 1995년 볼로냐 국제그림책원화전 유니세프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으로 『토마토 씨』 『도깨비가 무서운 고토코』 등이 있으며, 『사토 사토루 유년동화자선집 1 머나먼 별에서』 등에 삽화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