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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의 정월 대보름

$14.95
SKU
978894910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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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02/22
Pages/Weight/Size 237*228*15mm
ISBN 9788949101972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알콩달콩 우리 명절」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누렁이의 정월 대보름』은 풍성한 대보름날, 밥 쫄쫄 굶어 심통이 난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명절 풍습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리듬감 있는 글이 따뜻하고 정겨운 그림과 더해져 명절의 풍요로움과 흥겨움을 잘 살려주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오곡밥, 보름나물, 귀밝이술, 부럼 등 맛나고 색다른 전통 음식 또한 등장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궁금증을 일으키며 더불어 명절에 관한 유익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조상이 보름달을 갉아 먹었다 하여 개는 하루 종일 굶긴다는 정월 대보름. 귀여운 악동처럼 등장하는 강아지 누렁이는 맛난 음식을 두고도 쫄쫄 굶어 보통 심통이 난 게 아니에요. 하지만 마을 곳곳에서 벌어지는 재미난 일들로 금세 신이 나는데요. 더위팔기, 다리밟기, 제웅치기 구경에 커다란 달님을 보고 소원까지 빌어요. 또 득이와 마을 아이들의 쥐불놀이는 흥겨움을 더해주고, 어른들의 달집태우기는 한해 농사의 풍년을 점치기도 해요.
Author
김미혜,김홍모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동시 놀이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동시 그림책 『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냈다.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0년 『아동문학평론』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동시집 『아빠를 딱 하루만』, 동시 놀이책 『신나는 동시 따 먹기』, 동시 그림책 『꽃마중』, 그림책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돌로 지은 절 석굴암』 『분홍 토끼의 추석』 등을 냈다. 『아기 까치의 우산』으로 오늘의 동시문학상, 그림책 『돌로 지은 절 석굴암』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