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성의 월가의 투자

뉴욕 주식 시장 빅샷들이 찾은 금융 투자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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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2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47549219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800조 원을 굴리는 월스트리트의 큰손 윤제성의 상위 1% 투자법

월가 최상위 투자자가 전하는
지속가능한 ‘이기는 투자’를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경 뉴욕 특파원 김현석 기자가 묻고 윤제성 CIO가 답하다

윤제성 뉴욕생명 자산운용 CIO는 월가의 큰손으로, 800조 원을 굴리는 사나이로 유명하다. 월가에서 활동하며 한국의 투자자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조언을 아끼지 않던 윤 CIO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독자들이 친숙할 것이다. 그러던 그가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위해 김현석 기자와 힘을 합쳐 ‘월가 거장의 투자법’을 알려주는 책을 출간한다. 윤 CIO에 따르면 한국의 일부 투자자들은 ‘주식을 몇 개 찍어 달라’거나, 테슬라·엔비디아 등 기술주 1~2개, 배터리 주식 1~2개 식으로 몇 개 업종이나 주식만 보유하신 분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당연히 이들 주식이 오르면 돈을 많이 벌겠지만, 윤 CIO는 그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라고 말한다. 1~2개 종목을 찍어서 대박을 내겠다는 건 일종의 도박이고, 카지노에 가서 룰렛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한국의 투자자들을 위해 월가 투자자의 시선에서 진짜 투자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전달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투자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레버리지, 공매도 등 공격적 방법이 있지만 윤 CIO는 권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투자 방법은 아니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윤 CIO의 투자법은 무엇일까? 그는 가치투자와 모멘텀 투자를 말한다. 가치투자는 한 마디로 가격이 자신에게 맞는 수준까지 내려올 때를 기다려서 싸게 사는 것을 말한다. 이에 반해 모멘텀 투자도 있다. 이는 추세에 따라 오르는 업종과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모멘텀을 기준으로 급등하는 주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단, 모멘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때 파는 것이다. 즉 사는 건 아무 때나 해도 되지만 팔 때는 매도 원칙을 지켜 팔아야 한다.

투자하려면 자기가 어떤 투자를 잘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하고, 그런 전략에 맞는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 그 신호를 잘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매도 타이밍 잡는 시기, 윤 CIO의 손절매 원칙, 가치투자 시 위험 관리법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 짜는 법과 투자할 때 윤 CIO가 참고하는 것들을 담았다. 특히 미국 주식에 관심 있는 독자를 위해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전 알아야 할 지식과 미국 ETF, 채권, 부동산 등 미국 금융 투자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전달해 눈길을 끈다. 덧붙여 김현석 기자는 뉴욕 특파원의 시선에서 현재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비롯해 알아두면 좋은 경제 지식 등을 각 챕터마다 전달해주어 투자가 처음인 독자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7-8장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윤 CIO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들을 추려 그에 답하는 내용 및 월가 큰손의 투자 철학을 키운 월가의 거장과 추천도서를 담아 20-30대 젊은 한국 독자들에게는 투자 지침이, 40-50대 독자에게는 이기는 투자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투자 지식이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1장 투자 기회가 넘쳐나는 미국 시장에 주목하라
2장 미국에 투자한다면 무엇을 살까?
3장 탈세계화의 시대, 이기는 투자법
4장 월가의 투자 전략은 이것이 다르다
5장 월가 큰손의 포트폴리오
6장 월가는 어떻게 투자를 결정할까?
7장 월가의 성공한 한국인, 윤제성이 답하다
8장 투자 철학을 키운 거장들과 도서
Author
윤제성,김현석
뉴욕생명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을 맡고 있다. 월가에서 한국인 중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 CIO는 건설사에서 근무하던 부친을 따라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생활하면서 국제 감각을 익혔으며,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코넬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오퍼레이션 리서치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메릴린치와 JP모건에서 리스크와 자산 관리 업무를, 웨스턴 에셋에서 퀀트 리서치와 리스크 관리를 수행했으며, 런던 메릴린치에서 32세의 나이에 최연소 상무가 되었다. 현재 뉴욕생명 자산운용에서 8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월가의 큰손이다.
뉴욕생명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겸 아시아 회장을 맡고 있다. 월가에서 한국인 중 최고위직에 오른 인물로 꼽힌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 CIO는 건설사에서 근무하던 부친을 따라 영국,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생활하면서 국제 감각을 익혔으며, 16세 때 미국으로 건너와 코넬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오퍼레이션 리서치로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메릴린치와 JP모건에서 리스크와 자산 관리 업무를, 웨스턴 에셋에서 퀀트 리서치와 리스크 관리를 수행했으며, 런던 메릴린치에서 32세의 나이에 최연소 상무가 되었다. 현재 뉴욕생명 자산운용에서 800조 원이 넘는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월가의 큰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