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의 인생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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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04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47549172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전 세계 1,000만 독자가 찾은
기시미 이치로의 마음 상담소

세상은 나빠지고 인생은 더 괴로워지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삶의 지표를 찾기 위한 그의 인생 강의!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 일, 콤플렉스 등 저마다의 문제를 떠안고 있다. 이 때문에 인생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는지 갈 길을 잃고 자꾸만 머뭇거린다. 게다가 개인들의 삶을 둘러싼 세상의 흐름도 점점 나쁘게만 흘러간다. 경기는 악화되고, 기후위기는 심각해지고, 세대 간, 성별 간 나뉘어 싸우고 있다. 우리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삶의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는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한 책이다.

『미움받을 용기』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일본에서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를 출간하고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미래가 막막하고 삶을 살아가는 데 서투른 젊은이들의 편이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 누적 1,00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그는 자유와 행복은 환경에 따른 것이 아닌 인간이 얼마나 용기를 내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책에서는 더 나아가 혼란한 세상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서는 인정욕구를 버리고, 나의 인생을 들여다보고 중심을 잡는 태도가 필요함을 말한다.

삶의 수많은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할 모범 답안은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가족과의 갈등, 진로, 회사의 실적 압박, 실연 등 살면서 한 번쯤 겪었던 수많은 고민들을 세 사람과 철학자의 대화 형식을 통해 어떻게 해결하는지 들여다본다. 그리고 그 방법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삶의 답을 찾을 실마리를 발견하도록 한다.
Contents
제1강 철학은 삶을 구할 수 있을까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개강
철학은 정말 쓸모가 없을까
부모가 내 인생을 바꾸려 한다면
열심히 살았지만 잘 사는 법을 모르겠다면
하고 싶은 일은 어떻게 결정할까
대학에 가지 않아도 괜찮을까
내 행복만 먼저 챙겨도 될까
인생의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행복해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면
……

제2강 삶이 불안하고 막막하다면
불안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불안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을까
불안할 때 도망쳐도 될까
삶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려면
인간관계 안에서 만들어지는 불안들
세상의 상황이 절망스러울 때
절망과 불안의 차이는 뭘까


제3강 절망을 견디는 법
모두가 절망하는 순간이 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반드시 있다
고독과 함께하는 법
진정한 유대는 신뢰에서 시작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법
사람에 대한 믿음은 잃지 말자


제4강 나를 사랑하는 법
달라지지 않는 나도 사랑할 것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자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자신을 사랑해야 용기를 낼 수 있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보자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은 없다


제5강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인생을 즐길 것
어린아이처럼 지금을 즐기자
나에게 행복을 주는지를 생각하자
그저 존재하는 데 행복이 있다
일터에서 버티는 법
악순환은 내 선에서 끊자
침묵하기보다 저항하자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자
Author
기시미 이치로,홍성민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