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자존감 높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할 방법은 무엇일까? 아이가 자라서 행복한 삶을 누리며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일’이다. 이는 단순히 내 아이 하나만 잘 키우면 되는 것이 아니다. 교육의 사회화(socialization) 과정은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필요한 과정이고,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의 아이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그래서 저자는 어린이집 재능기부로 시작해서 학교 수업으로까지 연계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협력놀이는 대체로 또래 집단끼리 이뤄지는 놀이 활동이다. 협력놀이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온 힘을 기울인다. 처음에는 감정표현이 서툴러 우물쭈물하는 모습도 보이지만, 점차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말 그릇을 적절하게 키우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한다. 《아이의 말 그릇으로 자존감 높이는 협력놀이》에는 저자가 학교현장에서 협력놀이 수업을 진행하면서 경험하고 연구했던 프로그램이 적용되어 담겨있다.
Contents
Part 1. 내면이 단단한 아이는 왜 협력놀이를 잘할까
내면이 단단한 아이는 왜 협력놀이를 잘할까? ·9
상대가 실수했을 때 격려하고 응원 보내기 ·16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23
협업능력은 협동의 결과물을 최고의 성과로 만든다 ·30
긍정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능력이 있다 ·37
창의적이고 협업능력이 있다 ·43
등 돌린 친구도 내 편으로 만든다 ·51
서로 생각이 다름을 인정한다 ·60
승부욕 말고 관계에 집중한다 ·67
Part 2. 협력놀이 잘하는 아이가 자존감이 높다
자기 실수를 빠르게 인정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빠르다 ·77
친구의 장점을 찾고, 칭찬한다 ·84
상대의 말에 진심을 다해 경청한다 ·91
상대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고 수용해준다 ·100
힘들어도 서로 인내심을 갖고 극복한다 ·108
내가 잘해내지 못해도 조바심이 나지 않는다 ·116
친구들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한다 ·125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는 아이로 자란다 ·132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할 줄 안다 ·138
Part 3. 협력놀이로 자존감 높이는 방법
남과의 경쟁이 아닌 팀의 목표를 위한 목표설정을 하자 ·149
결과보다 함께 해낸 과정을 서로 칭찬하자 ·156
친구가 실패할 때 도전하는 모습을 격려하자 ·163
답을 알려주지 않되 긍정의 말 그릇을 키워주자 ·171
내 감정을 먼저 살피고, 친구의 감정을 살피게 하자 ·178
응원과 격려의 말과 행동을 적극적으로 가르쳐라 ·186
친구들과 문제를 해결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이끌게 하라 ·193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함께 협력놀이를 만들어간다 ·200
Part 4. 협력놀이로 세상과 잘 어울리는 아이로 키워라
협력놀이로 세상과 잘 어울리는 아이로 키워라 ·209
작은 위험을 감수하는 대담한 아이로 키워라 ·216
열심히 하지 말고 다르게 하는 아이로 키워라 ·223
스스로 배움을 찾는 아이로 바라게 하라 ·230
교실 밖에서 놀게 하라 ·237
아이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선물은 협력놀이다 ·244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249
친구들에게 칭찬하는 법을 가르쳐라 ·256
이해하고 공감하는 아이로 키워라 ·262
에필로그 ·270
Author
강진하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 협력놀이연구소장, 한책협 소속 작가,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기자, 초등학교 협력놀이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태권도 공인 6단이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로 조직 활성화와 팀빌딩, 기업체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외유내강인 엄마, 꾸밈없이 그냥 보이는 그대로 솔직한 작가다.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가족, 어린이집, 학교, 사회에서 도움을 받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자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관계 협력놀이로 어떻게 배우고 해결하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 본래의 밝은 ‘나’를 찾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저자를 찾는 모든 사람이 아이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의심 없이 선한 감정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 협력놀이연구소장, 한책협 소속 작가,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기자, 초등학교 협력놀이강사를 겸임하고 있다.
태권도 공인 6단이자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세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다. 한국행동교육훈련단 부대표로 조직 활성화와 팀빌딩, 기업체 교육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외유내강인 엄마, 꾸밈없이 그냥 보이는 그대로 솔직한 작가다.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우며 가족, 어린이집, 학교, 사회에서 도움을 받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자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관계 협력놀이로 어떻게 배우고 해결하는지 고민하고 연구하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 본래의 밝은 ‘나’를 찾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 저자를 찾는 모든 사람이 아이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의심 없이 선한 감정으로 다가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