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버클리대학(UC Berkeley) 경영대학원 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다. 1987년 한국투자금융를 시작으로, 미국 First Chicago,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외 금융회사에서 30여 년간 금융전문가로 활약했으며, 하나은행 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했다.
개인 및 기업 금융, 국제 금융, 경영기획·전략업무에 이르는 모든 핵심 금융업무를 직접 수행했다. 특히,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한국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자본을 유치해 금융위기 극복과 금융시스템 안정화에 일조했으며, 국내외 여러 금융회사의 인수 합병 거래를 주도함으로써 한국의 은행 산업 합리화와 국제화에 기여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으로 금융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금융그룹 최고경영자로서 한국 금융산업의 다양성, 전문성 제고와 국제화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주주의 이익 추구만이 금융회사의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고객, 종업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균형 있는 가치 증대를 추구하는 이상적인 금융 역할 정립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재는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직을 거쳐,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의 수석 고문(Senior Advisor)으로 한국 기업들의 해외 투자 기회 발굴 및 실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SK(주) 사외이사로 감사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국 버클리대학(UC Berkeley) 경영대학원 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다. 1987년 한국투자금융를 시작으로, 미국 First Chicago,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국내외 금융회사에서 30여 년간 금융전문가로 활약했으며, 하나은행 은행장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역임했다.
개인 및 기업 금융, 국제 금융, 경영기획·전략업무에 이르는 모든 핵심 금융업무를 직접 수행했다. 특히, IMF 외환위기 상황에서 한국 금융회사 최초로 해외 자본을 유치해 금융위기 극복과 금융시스템 안정화에 일조했으며, 국내외 여러 금융회사의 인수 합병 거래를 주도함으로써 한국의 은행 산업 합리화와 국제화에 기여했다. 또한,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으로 금융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정책 제안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갖춘 금융그룹 최고경영자로서 한국 금융산업의 다양성, 전문성 제고와 국제화의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주주의 이익 추구만이 금융회사의 목표가 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고객, 종업원 등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균형 있는 가치 증대를 추구하는 이상적인 금융 역할 정립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현재는 한국금융연구원 비상임연구위원직을 거쳐,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 IFC)의 수석 고문(Senior Advisor)으로 한국 기업들의 해외 투자 기회 발굴 및 실행을 지원하고 있으며, SK(주) 사외이사로 감사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