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기능 운동성을 향상시켜 매일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우선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평소 자세가 잘못된 사람은 근육에 부하가 걸리고 유착되어 기능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 채로는 운동을 통해 일시적으로 기능 운동성을 끌어올린다 하더라도, 잘못된 자세로 인해 다시 몸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일상의 동작들이 시시각각 내 몸을 망가뜨리고 있지나 않은지 점검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수시로 따라 할 수 있는 ‘기능 운동성 향상 운동’을 실천한다.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의자 스쿼트’ 등은 매일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법이다. 어렵지 않은 동작이지만, 근력을 강화하면서 기능 운동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로, 권태감, 불면증 등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그 원인을 알지 못한 채 자기 나름대로 마사지를 받거나 요가를 하러 다니며 대처하는 것이 현실이다. 잘못된 건강 상식으로 인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사람들도 많다. 저자는 매일 환자를 접하면서 그들이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다. 문제는 실천이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지금부터라도 ‘매일 매일 망가지고 있는 내 몸’을 회복시키기 위해 아주 간단한 것부터 기분 좋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며 / 피로를 모르는 몸 만들기
1장 왜 피로에 주목해야 할까
우리 몸은 매일 부상을 입고 있다
몸의 노화란 무엇인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왜 피곤한 걸까
아무리 치료해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 이유
컨디션이 나빠지는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첫 번째 통증은 예측할 수 없다
일류 운동선수의 기록은 기능 운동성이 좌우한다
근육을 치료하면 몸의 회복이 빨라진다
2장 일상의 움직임만으로도 몸은 피로해진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면 피로가 사라질까
움직이지 않아서 몸 상태가 나빠진다
내 몸 기능장애 체크리스트
몸 상태를 알아보는 간단한 자가진단법
- 한 발로 서서 균형 잡기
- 벽에 등대고 서기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바르게 앉는 법
- 바른 자세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법
- 바른 자세로 자는 법 &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법 & 옮기는 법
- 바른 호흡법
3장 피로하지 않는 몸을 만드는 궁극의 방법
운동신경이란 무엇인가
몸은 사용하는 부분만 진화한다
운동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의자 스쿼트
운동 효과를 측정하는 법
4장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기능 운동성 회복 운동법
운동 전 주의사항
현재 나의 기능 운동성 검사하기
- 한 발로 서서 균형 잡기
- 벽에 등 대고 서기
- 응용편
올바른 내 몸 사용법
- 바르게 앉는 법
- 바른 자세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법
- 바른 자세로 자는 법
- 바른 자세로 바닥에서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침대에서 일어나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법
- 바른 자세로 물건을 옮기는 법
- 바른 호흡법
기능 운동성을 높이는 운동법
- 한 발로 서서 근육 이완시키기
- 응용편
- 의자 스쿼트
- 운동 효과 자가진단
5장 건강 상식을 바꿔야 피로를 막을 수 있다
운동 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한다?
다친 부분을 스트레칭해서는 안 된다!
근육을 키우려고 갑작스럽게 근력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몸이 뻣뻣하면 다치기 쉽다?
복근과 등 근육 키우기는 요통의 원인이다?
근육을 키우면 몸놀림이 둔해진다?
수영은 골밀도를 낮추는 운동이다?
맨손 체조와 하루 만 보 걷기로 와병 생활을 예방한다?
한 달에 5kg을 감량하는 건 좋지 않다!
맨손 요법으로 뼈를 교정할 수 있다?
화상 진단 신화에서 벗어나자!
자신의 증상을 스스로 치료할 수 없다?
진통제로 증상을 완화한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치료법은 없다!
효과를 실감한 사람들의 후기
마치며 / 매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참고문헌
Author
나카노 히로미치,최서희
할리우드 스타, 월가 경영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여러 유명 인사를 비롯해 10만 여 명의 환자를 진단하고 지도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카이로프랙터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1926년에 창업한 ‘나카노 체형 교정원’의 4대 손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 치료법을 접하면서 성장했다. 메이지 국제의료대학을 졸업한 후, 나카노 체형 교정 본원에서 수행을 하고서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서던캘리포니아 건강과학대학(SCUHS)을 졸업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TAI 카이로프랙틱을 개업한 후, 근골격계 전문의이자 스포츠 카이로프랙터로 일하면서 선진 의학과 카이로프랙틱의 보수적인 치료법을 조합한 진료로, 수많은 사람의 불편한 증상이나 통증을 치료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의 몸이 피곤해지거나 약해지는 패턴을 기술한 후, 쉽게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으로 ‘기능 운동성의 향상’을 말한다. 그리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면서,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현재 미국 정부 공인 카이로프랙틱 닥터(DC)이자 카이로프랙틱 인정 스포츠 의사(CCSP)이다.
할리우드 스타, 월가 경영인,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여러 유명 인사를 비롯해 10만 여 명의 환자를 진단하고 지도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카이로프랙터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1926년에 창업한 ‘나카노 체형 교정원’의 4대 손으로, 어린 시절부터 자연 치료법을 접하면서 성장했다. 메이지 국제의료대학을 졸업한 후, 나카노 체형 교정 본원에서 수행을 하고서 홀로 미국으로 건너가 서던캘리포니아 건강과학대학(SCUHS)을 졸업했다. 뉴욕 맨해튼 5번가에서 TAI 카이로프랙틱을 개업한 후, 근골격계 전문의이자 스포츠 카이로프랙터로 일하면서 선진 의학과 카이로프랙틱의 보수적인 치료법을 조합한 진료로, 수많은 사람의 불편한 증상이나 통증을 치료해왔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현대인의 몸이 피곤해지거나 약해지는 패턴을 기술한 후, 쉽게 지치지 않는 몸을 만드는 방법으로 ‘기능 운동성의 향상’을 말한다. 그리고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운동법을 알려주면서, ‘피로를 모르는 최고의 몸’을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한다. 저자는 현재 미국 정부 공인 카이로프랙틱 닥터(DC)이자 카이로프랙틱 인정 스포츠 의사(CCS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