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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책

오늘의 내가 과거의 나와 마주하다
$15.12
SKU
978894754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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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12/19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47544320
Description
“당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지금 이 책에 적어보세요”

당신은 당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질문에 답하며 만들어가는 ‘나만의 에세이북’

해마다 내년의 계획과 목표를 세우며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번엔 나의 이야기로 가득한 나만의 ‘에세이북’을 써보는 것은 어떨까?

별명, 어린 시절 추억의 장난감, 유치원에서의 첫 날, 가장 처음 사귄 친구, 학창시절 급식시간, 경시대회, 졸업 후 영향을 받은 멘토나 스승, 실의에 빠졌을 때 등 각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삶을 글로 옮기고 나면 어느덧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이 살던 세상이 어땠는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미래에 대한 질문도 있다. 어떤 부모가 되고 싶은지, 내가 만약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어떤 말을 남기고 싶은지, 다시 태어난다면 무엇으로 태어나고 싶은지 등 나의 미래 계획이나 꿈에 대해 적으며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다. 물론 이 책에 수록된 질문과 제안을 길잡이로 활용하되 좋아하는 시나 레시피, 새로운 다이어트 계획, 끼적거린 낙서 등 무엇이든 덧붙일 수 있다. 페이지에 덧붙일 목록이 흘러넘쳐도 좋다. 쓰고 싶은 것을 마음껏 써보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해 보자.

이렇게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적다 보면 오롯이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나만의 에세이북이 완성될 것이다. 에세이북을 쓰는 것은 자신의 성장 과정을 뒤돌아보고 지나간 날을 회상하며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나이를 먹지 않아도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기 마련이다. 기억은 부서지기도 쉽고 곧잘 뒤죽박죽 엉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세세한 장면들은 흐릿해지고 심지어 가장 고통스러웠던 순간까지 타인의 이야기에 따라 오염되기도 한다. 그래서 에세이북을 쓰는 것은 머릿속에 잘못 입력된 정보를 바로잡고 기억을 선명하게 되살리는 데 필요한 모든 사실을 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되도록이면 구체적으로 적으라고 조언한다. 세부 사항이 꼼꼼하면 진정성이 가미되어 이야기가 생생해지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차’ 대신 ‘1950년형 녹회색 쉐보레’라고 쓴다든지, ‘오래된 병원’은 ‘2001년에 타버린 오래된 7번가 종합병원’, ‘멋진 꽃’은 ‘분홍 모란꽃’이라고 구체적으로 기록하면 나중에 다시 읽어 보았을 때도 눈에 그려지듯이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에 대해 묻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마음껏 적어보면서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글로 적어 간직하고 그것을 돌아보며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오롯이 나의 이야기로 가득한 책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을 써보길 추천한다.
Contents
머리말

삶에 관한 사실들

과거의 나와 마주하기

내 가족의 모든 것

나의 모든 것

내 안의 나

그다음 할 일은?
Author
나넷 스톤,고유경
교사이자 연설가, 치료사, 예술가, 라디오 방송인 및 6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갖춘 르네상스적 여성으로서 겪은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교사이자 연설가, 치료사, 예술가, 라디오 방송인 및 6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지식과 교양을 갖춘 르네상스적 여성으로서 겪은 깊이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녀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