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있다. 일본경제는 물가, 부동산, 주가 등이 동반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현상까지 나타나는 대 변혁기를 맞고 있다. 개인이나 기업의 자산이 줄고 경제성장률도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에서 일본은 초조하다. 일본 특파원을 지낸 저자는 90년대 초 한국과 80년대 말 일본을 비교하면서, 일본경제의 위기와 이를 헤쳐나가려는 일본기업의 몸부림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라고 제언한다.
Contents
001. 성장신화가 끝났다
002. 위기의 금융 시스템
003. 기업 리스트럭처링 현장
004. 유통혁명 가격파괴의 현장
005. 급변하는 경제구조와 국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