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바스카는 영국의 철학자로 특히 비판적 실재론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1963년부터 1966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 발리올칼리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롬 하레의 지도 아래 과학철학 및 사회과학철학을 공부했다. 에든버러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서섹스대학교 등에서 연구교수와 강사를 역임했다.
초월적 실재론을 주장하는 『실재론적 과학론A Realist Theory of Science』(1975)을 출판하여 기존의 과학철학에 혁신적인 도전을 제기하였으며, 비판적 자연주의를 옹호하는 『자연주의의 가능성The Possibility of Naturalism』(1978)을 통하여 이 도전을 사회과학 철학에 확대하였다. 이후 『과학적 실재론과 인간해방Scientific realism and human emancipation』(1986), 『변증법: 자유의 맥박Dialectic: The Pulse of Freedom』(1993)과 『플라톤 외Plato Etc.,』(1994) 등에서 ‘설명적 비판’의 이론과 ‘변증법적 비판 실재론’으로 비판적 실재론 논의를 발전시켰다. 후기에는 『동양에서 서양으로: 영혼의 모험From East to West: The Odyssey of a Soul』(2000), 『메타 실재에 관한 성찰: 초월, 해방 그리고 일상생활Reflections on Meta-Reality: Transcendence, Emancipation and Everyday Life』(2002) 등에서 서구의 이원론 철학을 극복하는 ‘정신적 전환’을 시도했다. 국내에 소개된 역서로는 『비판적 실재론과 해방의 사회과학』(2007),『로이 바스카, 비판적 실재론과 교육을 말하다』(2020)가 있다.
로이 바스카는 영국의 철학자로 특히 비판적 실재론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1963년부터 1966년까지 옥스퍼드대학교 발리올칼리지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롬 하레의 지도 아래 과학철학 및 사회과학철학을 공부했다. 에든버러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서섹스대학교 등에서 연구교수와 강사를 역임했다.
초월적 실재론을 주장하는 『실재론적 과학론A Realist Theory of Science』(1975)을 출판하여 기존의 과학철학에 혁신적인 도전을 제기하였으며, 비판적 자연주의를 옹호하는 『자연주의의 가능성The Possibility of Naturalism』(1978)을 통하여 이 도전을 사회과학 철학에 확대하였다. 이후 『과학적 실재론과 인간해방Scientific realism and human emancipation』(1986), 『변증법: 자유의 맥박Dialectic: The Pulse of Freedom』(1993)과 『플라톤 외Plato Etc.,』(1994) 등에서 ‘설명적 비판’의 이론과 ‘변증법적 비판 실재론’으로 비판적 실재론 논의를 발전시켰다. 후기에는 『동양에서 서양으로: 영혼의 모험From East to West: The Odyssey of a Soul』(2000), 『메타 실재에 관한 성찰: 초월, 해방 그리고 일상생활Reflections on Meta-Reality: Transcendence, Emancipation and Everyday Life』(2002) 등에서 서구의 이원론 철학을 극복하는 ‘정신적 전환’을 시도했다. 국내에 소개된 역서로는 『비판적 실재론과 해방의 사회과학』(2007),『로이 바스카, 비판적 실재론과 교육을 말하다』(202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