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상의 이해

갈등 해소를 위한 분야 간 협력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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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1/25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46074965
Categories 대학교재 > 사회과학 계열
Description
국제협상의 고전적 교과서, 개정판 최초 번역 출간!
세계 각국 석학의 학제 간 협력으로 탄생한 대작!


이 책은 세계적인 연구기관인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 주도하에 세계 각국의 국제협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학제 간 협력의 관점으로 협력하여 만들어낸 협상의 교과서로서 2000년 초판 출간 후 글로벌 갈등 해결 분야에서 베스트셀러였다.

그 후 변화된 국제 정세에 맞추어 2016년 개정판을 냈고 한국에서는 이를 최초로 번역해 출간했다.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외교안보학 주임교수이자 한국협상학회 부회장 차재훈 교수가 편역을 맡아 총괄했다.
각 장은 모두 미국, 러시아, 및 유럽의 유수한 협상 관련 학자 및 실무자들이 학제적 연구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집대성하였다. 현대 협상 이론, 협상 역학을 이해하는 데 유용한 관점을 정리하고, 상호 만족스러운 지속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하였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계 상황은 어제의 좋은 협상을 오늘의 실패한 협상으로 만들고 있다. 이 책은 국제협상의 모든 측면, 배경이론, 사상 철학, 접근방법을 소개하고 미소 핵감축 협상, 지역갈등 해소, 테러리스트와의 협상 등 실제 사례들을 분석해 이론과 실제를 비교했으며 실무자들의 훈련을 위한 가이드도 제공한다.
Author
빅토르 A. 크레메뉴크,차재훈,김문경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는 1972년 12개국의 주요 과학 기관들에 의해 설립된 간학문적 민간 연구 기관이다. 유럽의 중심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빈(Wien) 바로 옆에 위치한 락센부르크에 본부를 둔 IIASA는 30년 동안 경제, 기술, 환경 문제에 대한 귀중한 과학 연구를 수행해 왔다.

IIASA는 세계적인 환경, 기술, 개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국제기관 중 하나이다. IIASA의 이사회는 국제적, 간학문적인 과학 연구를 수행하여 적시에 관련 정보와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일반인, 과학계, 국가와 국제기관의 이익을 위해 지구 환경, 경제 및 사회 변화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라고 말한다. 연구는 ·에너지와 기술, ·환경 및 천연자원, ·인구와 사회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알렉세이 G. 아르바토프(Alexei G. Arbatov) | 러시아의 국회의원이며 국회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이다. 러시아 국회 당선 이전에는 교수이자 모스크바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군축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Lethal Frontiers: A Soviet View of Nuclear Arms Strategy, Programs and Negotiations』을 비롯한 국제안보, 안정, 군축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루돌프 아벤하우스(Rudolf Avenhaus) | 뮌헨에 있는 독일 연방군 대학교의 통계 및 운영 연구 교수이다. 1980년에 제네바 대학교와 카를스루에 대학교의 수학 및 물리학 연구소에서 조교로 근무했으며, 만하임 대학교의 강사로 재직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그리고 1980년에 다시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에 있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 일했다. 물리학, 통계학, 게임 이론과 그 응용(특히 군비 통제와 군축)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썼고, 핵 안전장치에 관한 네 권의 책을 공동으로 엮었으며, 『Material Accountability, Safeguard Systems Analysis, and Compliance Quantified』의 공동저자이다.
프란츠 세데(Franz Cede) | 오스트리아 외무부 대사의 법률 고문으로 수많은 국제회의와 양자 협상에 참여했으며, UN 총회의 정기 대표를 지냈다. UN 우주평화이용위원회의 법적 기구에서 위성을 통한 원격 감지와 우주의 원자력 발전원에 대한 지침을 확정한 두 개 작업 그룹의 의장을 맡았다. 1991년에는 플라스틱 폭발물 표시에 관한 국제협약기관인 ICAO의 후원 아래 외교 회담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3년에는 빈(Wien) 세계인권회담을 준비하면서 고위공무원회담의 의장을 맡았고, 이 회담에서 오스트리아 대표단을 이끌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와 외국의 학술기관에서 강사로 자주 활동하고 있으며, 잘츠부르크에 있는 오스트리아 인권연구소의 과학 자문 그룹과 오스트리아 국제법학회의 회원이다. 또한 《Austrian Review of International and European Law(ARIEL)》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주된 관심사는 UN 체제의 체계화 과정, 유럽 법, 인권 문제들이다.
존 G. 크로스(John G. Cross) | 미국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서, 1974년부터 미시간 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부연구경제학자이며, 미시간 대학교 문학과학예술대학 부학장이다. 1960년 애머스트 대학에서 학부학위를 받았고 1964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The Economics of Bargaining』의 저자이자 『Social Traps: A Theory of Adaptive Economic』의 공동저자이며 의사결정이론, 협상 및 연합 행동, 갈등 해결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쓰기도 했다.
대니얼 드럭먼(Daniel Druckman) |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수석 연구책임자이자 조지메이슨 대학교 갈등분석 및 해결 센터의 겸임 교수이다. 이전에 미국 외무기관, 미국 군축청의 고문이었으며, 빈(Wien) 군축회담의 미국 대표단이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갈등 해결 및 협상, 비언어적 의사소통, 그룹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모델링 방법론 분야이다. 이 주제들에 대한 다섯 권의 책과 수많은 기사를 출판한 바 있다.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토프 뒤퐁(Christophe Dupont) | 프랑스 릴 대학교 경영학부의 협상학과 교수이다. 주앙조자에 있는 CRC(Centre de Recherches d’Etudes d’Chefs d’Entreprises)의 고문이기도 하다. 또한 『La negotiation: Conduite, theorie, applications』의 저자이다.
기 올리비에 포르(Guy-Olivier Faure) |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 사회학 부교수로, 국제협상과 협상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초갈등 협상이고, 연구는 가치와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간학문적 접근법과 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데 특히 관심이 있다. 또한 컨설팅과 연수 활동에도 몰두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Processes of International Negotiations』, 『Evolutionary Systems Design: Policy Making Under Complexity』 및 『Conflits et negotiations dans le commerce international: L’Uruguay Round』 등이 있다.
장 F. 프레이몽(Jean F. Freymond) | 제네바 국제협상응용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관심 분야는 협상, 역사, 무역 및 비즈니스 협상의 이론적 연구에서 교육 및 훈련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국제협상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The Third Reich and the Economic Reorganization of Europe, 1940-1942: Origins and Projects and Political Integration in the Commonwealth Caribbean』의 저자이다. 스위스 정치학협회 의장이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리처드 E. 헤이스(Richard E. Hayes) | 증거기반연구주식회사(Evidence Based Research,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정치학자, 사회심리학자, 방법론자로서 훈련을 받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분야는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적 폭력, 정치와 경제적 발전, 지표와 예측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 위기관리, 정치군사 사안, 연구 체계,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검사와 평가, 군사 지휘, 통제, 통신, 정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이다.
P. 테런스 호프먼(P. Terrence Hopmann) | 미국 브라운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자 국제관계 프로그램의 책임자이며 대외정책개발센터의 연구원이다. 편파적 핵실험 금지와 유럽의 재래식 전력에 관한 협상을 비롯한 국제협상 이론과 군비 통제 협상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Unity and Disintegration in International Alliances』의 공동저자이며 1980년부터 1985년까지 국제 연구 계간지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의 편집자로 재직했다. 벨기에의 풀브라이트- 헤이스 장학 프로그램에 두 번이나 참여했으며, 제네바에 있는 카네기 국제평화기금의 회원이기도 하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테르 옌손(Christer Jo?nsson) | 스웨덴 룬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연구 관심사는 국제협상 외에도 국제기구와 미-소 관계를 포함한다. 『Soviet Bargaining Behavior, Superpower: Comparing American and Soviet Foreign Policy』, 『International Aviation, and the Politics of Regime Change』, 『Communication in International Bargaining』 이 세 권의 책을 썼으며, 정기간행물과 학술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했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버트 L. 칸(Robert L. Kahn) | 미국 미시간 대학교 사회연구소의 연구 과학자이며, 보건 서비스, 경영, 정책과 심리학과의 명예 교수를 지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측면에서 대규모 조직의 문제들과 이어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영향의 측면에도 집중되어 왔다. 그의 최근 연구는 국제관계에 대한 조직 이론과 연구의 함의를 다루었다. 『Organizational Stress: The Social Psychology of Organizations and Work and Health』를 포함한 수많은 책의 저자 또는 공동 저자이다. 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이 J. 르위키(Roy J. Lewicki) | 학장 임명의 저명 강의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맥스 M.피셔 경영대학 경영 및 인사과 교수이다. 르위키 교수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하이오주에 오기 전에 예일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 듀크 대학교의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그 외에도 피셔 경영대학원에서 대학원 경영 프로그램 부학장(1984~1991)과 행정교육학 학사장(1991~1992)을 역임했다. 또한 다트머스 대학 아모스 턱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초빙교수(1995), 조지타운 대학교 경영윤리학과 초빙교수(1996)를 역임했다. 『Essentials of Negotiation, The Fast Forward MBA in Negotiation and Dealmaking』, 『Think Before You Speak: A Complete Guide to Strategic Negotiation』, 『Research on Negotiation in Organizations』, 『Organizational Justice』(1994년 국제분쟁관리협회 최우수도서상 수상)를 비롯한 24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엮었다.
빌럼 F. G. 마스텐브룩(Willem F. G. Mastenbroek) | 1970년부터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컨설팅 그룹의 이사이자 공동 설립자로서 조직의 구조적, 문화적 혁신 관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협상문제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갈등 관리 및 조직 개발과 협상을 포함한 여러 책과 조직 이론, 조직 혁신 관리 및 협상에 대한 100개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다.
파울 W. 메이르츠(Paul W. Meerts) | 흐로닝언과 레이든 대학에서 네덜란드의 정치 엘리트에 대해 연구했다. 1978년에는 네덜란드 외교부의 모든 젊은 외교관에게 요구되는 훈련의 일부로서 네덜란드 국제문제협회의 국제관계 수업 지도교수가 되었다. 현재 네덜란드 국제문제연구소의 강좌 책임자이다. 외교관과 공무원을 훈련시키는 도구로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전문가이다.
딘 G. 프루잇(Dean G. Pruitt) |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캠퍼스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박사후연구원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국제관계학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Negotiation Behavior』의 저자이자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t』와 『Negotiation in Social Conflict』의 공동저자이며, 『Theory and Research on the Causes of War』와 『Mediation Research: The Process and Effectiveness of Third-Party Intervention』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하워드 라이파(Howard Raiffa) |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 경제학의 프랭크 P. 램지 의장을 맡고 있다. 복잡한 결정 문제를 연구하는 응용 수학자이다. 주요 연구로서 분석이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1972년부터 1975년까지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 초대 소장,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가 후원하는 국제협상 프로세스(PIN) 프로젝트의 수석 조사관을 지냈으며, 『The Art and Science of Negotiation』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수학 박사학위를 마치기도 했다.
제프리 Z. 루빈(Zeffrey Z. Rubin) | 미국 터프츠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하버드 로스쿨 협상 프로그램의 이사를 지냈다. 사회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책과 글을 집필 또는 공동 집필하거나 엮었다. 최근의 책(공저)으로는 『Power and Negotiation』, 『Conflict, Cooperation, and Justice』,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 『Leadership and Negotiation in the Middle East』, 『Culture and Negotiation』, 『When Families Fight』 등이 있다.
제임스 K. 세베니어스(James K. Sebenius) |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고든 도널드슨 경영학 교수로서 복잡한 협상의 분석과 조언을 전문으로 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로 재직하던 때 『The Manager as Negotiator』를 공동 집필했다. 1977년부터 1980년까지 해양법 협상에 대한 국무부 대표단과 함께 엘리엇 L. 리처드슨 대사의 고문으로 일했으며, 하버드를 떠나 있던 몇 년 동안에는 뉴욕 투자 은행 회사인 블랙스톤 그룹의 설립을 도왔다. 해양법 협상과 협상에 관한 수많은 학술적이고 대중적인 기사의 저자이다. 1984년 외교위원회의 임기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에 협상 자문 및 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빅토르 M. 세르게예프(Victor M. Sergeev) | 국제관계연구소(MGIMO)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연구소장이다. 주요 관심사는 정치적 사고와 협상 프로세스의 모델링이다. 『Democracy as a Process of Negotiation』(러시아, 모스크바, 1998)을 비롯한 인공지능, 의사결정 과정, 군축 문제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군나르 셰스테트(Gunnar Sjo?stedt) | 스웨덴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스톡홀름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이다. 연구 분야는 협상이 중요한 요소를 대표하는 국제 협력 및 협의 과정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소통체계로서의 OECD와 유럽공동체의 대외적 역할을 연구해 왔고, 현재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과 그 대외관계에 편입된 국제무역체제의 변화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분야로서 경제제재와 정보조작과 같은 비군사적 수단에 의한 국제적 힘의 행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아릴 운데르달(Arild Underdal) |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주요 관심사는 협상, 국제협력, 외교정책결정에 대한 연구이다. 『The Politics of International Fisheries Management』의 저자이며 『Norsk oljepolitikk og fiskerinaeringens interesser』와 『Overordnet styringsinstans og sideordnet part』의 공동저자이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길버트 R. 위넘(Gilbert R. Winham) |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위치한 달하우스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이다. 관심사로는 국제협상과 외교 관례가 있다. 국제 상업정책과 무역협상의 전문가로서, 모의훈련을 통해 정부 임원들에게 협상 방법을 훈련시킨 풍부한 경험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International Trade and the Tokyo Round Negotiation』과 『Trading with Canada』, 『The Canada-U.S. Free Trade Agreement』, 『New Issues in International Crisis Management』 등이 있다.
I. 윌리엄 자트먼(I. William Zartman) |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고등국제학대학원 분쟁해결 및 국제조직 교수이다. 『The Practical Negotiator』의 공동저자이자 『Ripe for Resolution』의 저자이며, 『The 50% Solution, The Negotiation Process』와 『Positive Sum』 등 여러 책을 엮거나 공동 집필했다. WIN(Washington Interest in Negotiations) 그룹의 주최자이며 SAIS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미국 및 캐나다 연구소 사이에서 협업하는 지역 분쟁 감소(Conflict Reduction in Regional Conflicts: CRIRC)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는 1972년 12개국의 주요 과학 기관들에 의해 설립된 간학문적 민간 연구 기관이다. 유럽의 중심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빈(Wien) 바로 옆에 위치한 락센부르크에 본부를 둔 IIASA는 30년 동안 경제, 기술, 환경 문제에 대한 귀중한 과학 연구를 수행해 왔다.

IIASA는 세계적인 환경, 기술, 개발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최초의 국제기관 중 하나이다. IIASA의 이사회는 국제적, 간학문적인 과학 연구를 수행하여 적시에 관련 정보와 여러 가지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일반인, 과학계, 국가와 국제기관의 이익을 위해 지구 환경, 경제 및 사회 변화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라고 말한다. 연구는 ·에너지와 기술, ·환경 및 천연자원, ·인구와 사회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알렉세이 G. 아르바토프(Alexei G. Arbatov) | 러시아의 국회의원이며 국회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이다. 러시아 국회 당선 이전에는 교수이자 모스크바 세계경제국제관계연구소의 군축문제연구소장을 역임했다. 『Lethal Frontiers: A Soviet View of Nuclear Arms Strategy, Programs and Negotiations』을 비롯한 국제안보, 안정, 군축에 관한 여러 책을 썼다. 역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루돌프 아벤하우스(Rudolf Avenhaus) | 뮌헨에 있는 독일 연방군 대학교의 통계 및 운영 연구 교수이다. 1980년에 제네바 대학교와 카를스루에 대학교의 수학 및 물리학 연구소에서 조교로 근무했으며, 만하임 대학교의 강사로 재직했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그리고 1980년에 다시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에 있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에서 일했다. 물리학, 통계학, 게임 이론과 그 응용(특히 군비 통제와 군축)에 대한 수많은 논문을 썼고, 핵 안전장치에 관한 네 권의 책을 공동으로 엮었으며, 『Material Accountability, Safeguard Systems Analysis, and Compliance Quantified』의 공동저자이다.
프란츠 세데(Franz Cede) | 오스트리아 외무부 대사의 법률 고문으로 수많은 국제회의와 양자 협상에 참여했으며, UN 총회의 정기 대표를 지냈다. UN 우주평화이용위원회의 법적 기구에서 위성을 통한 원격 감지와 우주의 원자력 발전원에 대한 지침을 확정한 두 개 작업 그룹의 의장을 맡았다. 1991년에는 플라스틱 폭발물 표시에 관한 국제협약기관인 ICAO의 후원 아래 외교 회담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93년에는 빈(Wien) 세계인권회담을 준비하면서 고위공무원회담의 의장을 맡았고, 이 회담에서 오스트리아 대표단을 이끌었다. 현재는 오스트리아와 외국의 학술기관에서 강사로 자주 활동하고 있으며, 잘츠부르크에 있는 오스트리아 인권연구소의 과학 자문 그룹과 오스트리아 국제법학회의 회원이다. 또한 《Austrian Review of International and European Law(ARIEL)》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주된 관심사는 UN 체제의 체계화 과정, 유럽 법, 인권 문제들이다.
존 G. 크로스(John G. Cross) | 미국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서, 1974년부터 미시간 대학교 정신건강연구소 부연구경제학자이며, 미시간 대학교 문학과학예술대학 부학장이다. 1960년 애머스트 대학에서 학부학위를 받았고 1964년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The Economics of Bargaining』의 저자이자 『Social Traps: A Theory of Adaptive Economic』의 공동저자이며 의사결정이론, 협상 및 연합 행동, 갈등 해결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쓰기도 했다.
대니얼 드럭먼(Daniel Druckman) | 미국 국립과학아카데미의 수석 연구책임자이자 조지메이슨 대학교 갈등분석 및 해결 센터의 겸임 교수이다. 이전에 미국 외무기관, 미국 군축청의 고문이었으며, 빈(Wien) 군축회담의 미국 대표단이었다. 주요 연구 관심사는 갈등 해결 및 협상, 비언어적 의사소통, 그룹 프로세스,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모델링 방법론 분야이다. 이 주제들에 대한 다섯 권의 책과 수많은 기사를 출판한 바 있다.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토프 뒤퐁(Christophe Dupont) | 프랑스 릴 대학교 경영학부의 협상학과 교수이다. 주앙조자에 있는 CRC(Centre de Recherches d’Etudes d’Chefs d’Entreprises)의 고문이기도 하다. 또한 『La negotiation: Conduite, theorie, applications』의 저자이다.
기 올리비에 포르(Guy-Olivier Faure) |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 사회학 부교수로, 국제협상과 협상 이론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초갈등 협상이고, 연구는 가치와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간학문적 접근법과 분석 도구를 개발하는 데 특히 관심이 있다. 또한 컨설팅과 연수 활동에도 몰두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Processes of International Negotiations』, 『Evolutionary Systems Design: Policy Making Under Complexity』 및 『Conflits et negotiations dans le commerce international: L’Uruguay Round』 등이 있다.
장 F. 프레이몽(Jean F. Freymond) | 제네바 국제협상응용연구센터의 소장이다. 관심 분야는 협상, 역사, 무역 및 비즈니스 협상의 이론적 연구에서 교육 및 훈련 문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국제협상에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The Third Reich and the Economic Reorganization of Europe, 1940-1942: Origins and Projects and Political Integration in the Commonwealth Caribbean』의 저자이다. 스위스 정치학협회 의장이며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리처드 E. 헤이스(Richard E. Hayes) | 증거기반연구주식회사(Evidence Based Research, Inc.)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정치학자, 사회심리학자, 방법론자로서 훈련을 받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분야는 정치적 불안정과 사회적 폭력, 정치와 경제적 발전, 지표와 예측 시스템의 개발과 검증, 위기관리, 정치군사 사안, 연구 체계, 시뮬레이션과 모델링, 검사와 평가, 군사 지휘, 통제, 통신, 정보,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등이다.
P. 테런스 호프먼(P. Terrence Hopmann) | 미국 브라운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자 국제관계 프로그램의 책임자이며 대외정책개발센터의 연구원이다. 편파적 핵실험 금지와 유럽의 재래식 전력에 관한 협상을 비롯한 국제협상 이론과 군비 통제 협상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Unity and Disintegration in International Alliances』의 공동저자이며 1980년부터 1985년까지 국제 연구 계간지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의 편집자로 재직했다. 벨기에의 풀브라이트- 헤이스 장학 프로그램에 두 번이나 참여했으며, 제네바에 있는 카네기 국제평화기금의 회원이기도 하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크리스테르 옌손(Christer Jo?nsson) | 스웨덴 룬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연구 관심사는 국제협상 외에도 국제기구와 미-소 관계를 포함한다. 『Soviet Bargaining Behavior, Superpower: Comparing American and Soviet Foreign Policy』, 『International Aviation, and the Politics of Regime Change』, 『Communication in International Bargaining』 이 세 권의 책을 썼으며, 정기간행물과 학술지에 수많은 글을 기고했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버트 L. 칸(Robert L. Kahn) | 미국 미시간 대학교 사회연구소의 연구 과학자이며, 보건 서비스, 경영, 정책과 심리학과의 명예 교수를 지냈다. 그의 연구 관심사는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측면에서 대규모 조직의 문제들과 이어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에 미치는 영향의 측면에도 집중되어 왔다. 그의 최근 연구는 국제관계에 대한 조직 이론과 연구의 함의를 다루었다. 『Organizational Stress: The Social Psychology of Organizations and Work and Health』를 포함한 수많은 책의 저자 또는 공동 저자이다. 심리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로이 J. 르위키(Roy J. Lewicki) | 학장 임명의 저명 강의 교수이자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의 맥스 M.피셔 경영대학 경영 및 인사과 교수이다. 르위키 교수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심리학 학사를,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오하이오주에 오기 전에 예일 대학교, 다트머스 대학, 듀크 대학교의 교수직을 역임했으며, 그 외에도 피셔 경영대학원에서 대학원 경영 프로그램 부학장(1984~1991)과 행정교육학 학사장(1991~1992)을 역임했다. 또한 다트머스 대학 아모스 턱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초빙교수(1995), 조지타운 대학교 경영윤리학과 초빙교수(1996)를 역임했다. 『Essentials of Negotiation, The Fast Forward MBA in Negotiation and Dealmaking』, 『Think Before You Speak: A Complete Guide to Strategic Negotiation』, 『Research on Negotiation in Organizations』, 『Organizational Justice』(1994년 국제분쟁관리협회 최우수도서상 수상)를 비롯한 24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엮었다.
빌럼 F. G. 마스텐브룩(Willem F. G. Mastenbroek) | 1970년부터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에 있는 네덜란드 컨설팅 그룹의 이사이자 공동 설립자로서 조직의 구조적, 문화적 혁신 관리에 관한 활동을 한다. 협상문제 전문가로서 이 분야에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갈등 관리 및 조직 개발과 협상을 포함한 여러 책과 조직 이론, 조직 혁신 관리 및 협상에 대한 100개 이상의 논문을 저술했다.
파울 W. 메이르츠(Paul W. Meerts) | 흐로닝언과 레이든 대학에서 네덜란드의 정치 엘리트에 대해 연구했다. 1978년에는 네덜란드 외교부의 모든 젊은 외교관에게 요구되는 훈련의 일부로서 네덜란드 국제문제협회의 국제관계 수업 지도교수가 되었다. 현재 네덜란드 국제문제연구소의 강좌 책임자이다. 외교관과 공무원을 훈련시키는 도구로서 시뮬레이션 게임에 대한 전문가이다.
딘 G. 프루잇(Dean G. Pruitt) |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버팔로 캠퍼스의 저명한 심리학 교수이다. 예일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박사후연구원과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국제관계학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Negotiation Behavior』의 저자이자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t』와 『Negotiation in Social Conflict』의 공동저자이며, 『Theory and Research on the Causes of War』와 『Mediation Research: The Process and Effectiveness of Third-Party Intervention』의 공동 편집자이기도 하다.
하워드 라이파(Howard Raiffa) |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 경제학의 프랭크 P. 램지 의장을 맡고 있다. 복잡한 결정 문제를 연구하는 응용 수학자이다. 주요 연구로서 분석이 의사결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1972년부터 1975년까지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IIASA)의 초대 소장,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가 후원하는 국제협상 프로세스(PIN) 프로젝트의 수석 조사관을 지냈으며, 『The Art and Science of Negotiation』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수학 박사학위를 마치기도 했다.
제프리 Z. 루빈(Zeffrey Z. Rubin) | 미국 터프츠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하버드 로스쿨 협상 프로그램의 이사를 지냈다. 사회심리학자로서 수많은 책과 글을 집필 또는 공동 집필하거나 엮었다. 최근의 책(공저)으로는 『Power and Negotiation』, 『Conflict, Cooperation, and Justice』, 『Social Conflict: Escalation, Stalemate, and Settlemen』, 『Leadership and Negotiation in the Middle East』, 『Culture and Negotiation』, 『When Families Fight』 등이 있다.
제임스 K. 세베니어스(James K. Sebenius) |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고든 도널드슨 경영학 교수로서 복잡한 협상의 분석과 조언을 전문으로 한다. 하버드 케네디 스쿨 교수로 재직하던 때 『The Manager as Negotiator』를 공동 집필했다. 1977년부터 1980년까지 해양법 협상에 대한 국무부 대표단과 함께 엘리엇 L. 리처드슨 대사의 고문으로 일했으며, 하버드를 떠나 있던 몇 년 동안에는 뉴욕 투자 은행 회사인 블랙스톤 그룹의 설립을 도왔다. 해양법 협상과 협상에 관한 수많은 학술적이고 대중적인 기사의 저자이다. 1984년 외교위원회의 임기 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전 세계 기업과 정부에 협상 자문 및 역량 강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설립자이자 대표이다.
빅토르 M. 세르게예프(Victor M. Sergeev) | 국제관계연구소(MGIMO)의 의사결정 프로세스 연구소장이다. 주요 관심사는 정치적 사고와 협상 프로세스의 모델링이다. 『Democracy as a Process of Negotiation』(러시아, 모스크바, 1998)을 비롯한 인공지능, 의사결정 과정, 군축 문제에 관한 수많은 논문을 썼다.
군나르 셰스테트(Gunnar Sjo?stedt) | 스웨덴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스톡홀름 대학의 정치학 부교수이다. 연구 분야는 협상이 중요한 요소를 대표하는 국제 협력 및 협의 과정과 매우 큰 관련이 있다. 소통체계로서의 OECD와 유럽공동체의 대외적 역할을 연구해 왔고, 현재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과 그 대외관계에 편입된 국제무역체제의 변화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분야로서 경제제재와 정보조작과 같은 비군사적 수단에 의한 국제적 힘의 행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아릴 운데르달(Arild Underdal) |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정치학 교수이다. 주요 관심사는 협상, 국제협력, 외교정책결정에 대한 연구이다. 『The Politics of International Fisheries Management』의 저자이며 『Norsk oljepolitikk og fiskerinaeringens interesser』와 『Overordnet styringsinstans og sideordnet part』의 공동저자이다. 정치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길버트 R. 위넘(Gilbert R. Winham) |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 위치한 달하우스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이다. 관심사로는 국제협상과 외교 관례가 있다. 국제 상업정책과 무역협상의 전문가로서, 모의훈련을 통해 정부 임원들에게 협상 방법을 훈련시킨 풍부한 경험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International Trade and the Tokyo Round Negotiation』과 『Trading with Canada』, 『The Canada-U.S. Free Trade Agreement』, 『New Issues in International Crisis Management』 등이 있다.
I. 윌리엄 자트먼(I. William Zartman) |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교의 고등국제학대학원 분쟁해결 및 국제조직 교수이다. 『The Practical Negotiator』의 공동저자이자 『Ripe for Resolution』의 저자이며, 『The 50% Solution, The Negotiation Process』와 『Positive Sum』 등 여러 책을 엮거나 공동 집필했다. WIN(Washington Interest in Negotiations) 그룹의 주최자이며 SAIS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의 미국 및 캐나다 연구소 사이에서 협업하는 지역 분쟁 감소(Conflict Reduction in Regional Conflicts: CRIRC)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