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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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15
Pages/Weight/Size 127*187*10mm
ISBN 9788946074828
Categories 대학교재 > 경상계열
Description
도시를 도시답게 만드는
브랜드 전략은 무엇인가?
광고홍보와 마케팅을 학습할 최적의 교재


도시는 인간과 시간을 하나로 이어주는 공간으로, 인류의 삶과 문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도시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익명성, 역동성 때문에 시민들은 안정감을 느끼며 도시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인류의 번영을 이끈 최고의 발명품”인 도시는 옛 기능에 머물며 도태하거나, 브랜드 전략을 세워 도약을 꾀해야 하는 사생의 기로에 서 있다. 브랜드라는 말은 자신의 소를 다른 사람의 소와 구분하기 위해 불도장을 찍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인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경쟁 속에 세계 어느 도시든 브랜드라는 불도장을 찍고 존재감을 드러내야 선택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제 공공 브랜드로서 도시가 시민과 어떻게 소통해 발전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며, 저술 작업을 꾸준히 해온 저자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체험한 교재 부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강좌에서 강의한 내용을 기초로, 관련 분야에서 쌓은 저자의 내공과 학생들과의 소통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더해 이론과 실무에 충실한 최적의 교재를 만들었다.
Contents
서문: 도시와 브랜드
1. 공공 브랜드의 이해
2. 브랜드의 이해
3.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4. 도시 마케팅
5. 도시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6. 도시브랜드와 슬로건
7.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8. 도시 공공 캠페인
9. 도시 평판과 도시브랜드 지수
10. 축소도시와 스마트시티
11. 젠트리피케이션과 도시재생
12.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브랜드
Author
이희복
광고 회사 MBC애드컴, 오리콤, FCB한인, 진애드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경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광고홍보 전공교수로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광고PR실학연구≫ 편집위원장으로 있으며,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을 겸하고 있다. 한국광고홍보학회 감사이며, 대한적십자사 홍보 자문교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혈액증진위원으로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풀러턴) 방문교수, 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 공익광고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대학생광고대상 집행위원,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장(TV 영상)을 역임하면서 인턴십과 공모전 등 광고홍보의 현장과 학교를 잇는 데 힘을 보태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경희대학교에서 광고PR을 전공해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광고산업과 정책, 광고카피(슬로건), 도시 브랜드, 광고 활용 교육 등이며, ≪광고학연구≫, ≪광고연구≫, ≪한국광고홍보학보≫,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등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왔다. 『브랜딩 텔레비전』(공역, 2014) 등의 역서와 『미디어 스마트』(공저, 2013),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공저, 2015), 『광고활용교육』(2016), 『도시 브랜드 슬로건 전략』(2017), 『설득의 수사학 슬로건』(2017)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광고는 ‘창의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설득’이라는 믿음이 있다.
광고 회사 MBC애드컴, 오리콤, FCB한인, 진애드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경주대학교 교수를 거쳐, 지금은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광고홍보 전공교수로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광고PR실학연구≫ 편집위원장으로 있으며, 한국광고학회 편집위원을 겸하고 있다. 한국광고홍보학회 감사이며, 대한적십자사 홍보 자문교수,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심의위원, 행정안전부 자문위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혈액증진위원으로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풀러턴) 방문교수, 한국광고PR실학회 회장, 공익광고위원회 위원, 대한민국 대학생광고대상 집행위원,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장(TV 영상)을 역임하면서 인턴십과 공모전 등 광고홍보의 현장과 학교를 잇는 데 힘을 보태왔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학사와 석사를, 경희대학교에서 광고PR을 전공해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 분야는 광고산업과 정책, 광고카피(슬로건), 도시 브랜드, 광고 활용 교육 등이며, ≪광고학연구≫, ≪광고연구≫, ≪한국광고홍보학보≫, ≪커뮤니케이션학 연구≫ 등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왔다. 『브랜딩 텔레비전』(공역, 2014) 등의 역서와 『미디어 스마트』(공저, 2013), 『소셜 미디어 시대의 광고』(공저, 2015), 『광고활용교육』(2016), 『도시 브랜드 슬로건 전략』(2017), 『설득의 수사학 슬로건』(2017) 등의 저서를 출간했다.

광고는 ‘창의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설득’이라는 믿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