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가 한 권으로 정리하다!
언론분쟁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책!
하루 평균 10건의 기사가 분쟁에 휘말리는 요즘 정정보도, 손해배상, 명예훼손 등의 용어가 기자에게 낯설지 않다. 언론환경은 기자가 직업의식과 윤리만으로 법률적 문제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이 책은 기자가 취재와 보도 일선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맞닥뜨리는 언론분쟁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법’보다 ‘저널리즘’에 무게중심이 있다. 사례와 판결 중심으로 기자의 눈높이에 맞춰 복잡한 이론을 최대한 줄이고, 어려운 용어는 알기 쉽게 풀어 써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문과 방송에서 두루 기자 생활을 해온 저자는 현장 경험에 이론을 접목해 취재와 보도 과정에서 유의할 점과 실제로 분쟁에 휘말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Contents
1부_ 언론분쟁 현황
01_ 하루 평균 10건, 늘어나는 언론분쟁
02_ “2억 원 지급하라”… 손해배상액도 증가
03_ “기사 삭제해 달라”… 줄 잇는 청구
취재현장의 법적인 문제를 다루는 언론법제(言論法制)에 관심이 많다.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대부분의 기자생활을 사회부에서 했다. JTBC로 옮겨 취재담당 부국장, 행정국장으로 기자들이 부딪치는 법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석사)·한양대(박사)에서 언론법제를 전공해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방송기자의 모든 것』(공저),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가 있다. 논문으로 「인터넷상의 반론권 적용에 대한 비판적 이해」(공저), 「언론중재위원회 손해배상제도의 기능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공저), 「텔레비전 뉴스의 영화 영상 인용에 대한 연구」, 「텔레비전 뉴스의 모자이크 영상에 대한 비판적 연구」 등이 있다.
현재 JTBC 대외협력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취재현장의 법적인 문제를 다루는 언론법제(言論法制)에 관심이 많다. 1990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대부분의 기자생활을 사회부에서 했다. JTBC로 옮겨 취재담당 부국장, 행정국장으로 기자들이 부딪치는 법률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탰다.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석사)·한양대(박사)에서 언론법제를 전공해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방송기자의 모든 것』(공저), 『글쓰기 공포 탈출하기』가 있다. 논문으로 「인터넷상의 반론권 적용에 대한 비판적 이해」(공저), 「언론중재위원회 손해배상제도의 기능과 효율성에 관한 연구」(공저), 「텔레비전 뉴스의 영화 영상 인용에 대한 연구」, 「텔레비전 뉴스의 모자이크 영상에 대한 비판적 연구」 등이 있다.
현재 JTBC 대외협력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