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쓰는 전쟁론

손자와 클라우제비츠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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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2/22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88946070509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군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마틴 반 크레벨드 교수의 전쟁론 다시 쓰기

크레벨드의 『다시 쓰는 전쟁론』은 ‘현대적이며 포괄적이고 읽기 쉬운 21세기 맞춤형 전쟁이론서’로 소개된다. 크레벨드는 이 책을 전문서로 기획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많은 이들이 손자의 『병법』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이해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을 깨닫는 데서 전쟁론 다시 쓰기를 시작하고 있다. 크레벨드의 『다시 쓰는 전쟁론』은 손자와 클라우제비츠가 살고 저술했던 시간과 공간의 전쟁이론과 현대의 전쟁이론 사이의 간극을 채우려고 시도된 책이다. 또한 손자와 클라우제비츠가 다루지 않았던 테마들로도 논의를 확장해 그들의 연구에 현대적 현실성과 최신성을 더했다.

비군사적인 독자들에게 『다시 쓰는 전쟁론』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전쟁이 변화하는 방식에 대한 마무리 부분의 고찰일 것이다. 드론의 대두, 전투에서 인간이 수행하는 역할의 축소, 사이버전의 등장…… 이 모든 것은 비단 전쟁이 수행되는 방식뿐 아니라 그것을 수행하는 사회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_파이낸셜타임스

오늘날 서구세계의 많은 이들은 역사 내내 인류를 따라다녔던 전쟁을 망각해버린 듯이 보인다. 이 책은 훌륭한 방식으로 그것을 상기시켜준다. _스웨덴 육군 소장 안데르스 브렌스트룀
Contents
서문: 군사이론의 위기

제1장 왜 전쟁을 하는가?
제2장 경제학과 전쟁
제3장 전쟁의 도전
제4장 전력 건설
제5장 전쟁의 수행
제6장 전략
제7장 해전
제8장 항공전, 우주전, 사이버전
제9장 핵전쟁
제10장 전쟁과 법
제11장 비대칭전

관점과 전망: 변화, 연속성, 그리고 미래
Author
마틴 반 크레벨드,강창부
국제정치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마틴 반 크레벨드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성장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몇몇 국가의 국방조직에 자문을 해왔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국방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다시 쓰는 전쟁론』, 『전쟁에서의 지휘』, 『보급전의 역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반 크레벨드는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미래 예측 기법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여 그에 대비하고 여러 방안을 세운다. 고대의 예언과 점성술에서 오늘날의 수학적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예측의 역사』는 이런 예측 기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예측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현대인이 조상보다 예측을 더 잘하는지,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찰한다
국제정치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히브리대학교 역사학 교수인 마틴 반 크레벨드는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이스라엘에서 성장했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몇몇 국가의 국방조직에 자문을 해왔으며 캐나다, 뉴질랜드, 노르웨이를 비롯한 많은 국가의 국방대학에서 강의한 바 있다. 저서로 『양심이란 무엇인가』, 『다시 쓰는 전쟁론』, 『전쟁에서의 지휘』, 『보급전의 역사』 등 다수의 책이 있다.

반 크레벨드는 전쟁사와 전략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미래 예측 기법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는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하여 그에 대비하고 여러 방안을 세운다. 고대의 예언과 점성술에서 오늘날의 수학적 알고리즘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수천 년 동안 수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예측의 역사』는 이런 예측 기법들을 하나씩 살펴보는 데서 시작해, 예측이 왜 그렇게 어려운지, 현대인이 조상보다 예측을 더 잘하는지, 미래를 아는 것이 과연 좋은 것인지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