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전문의. 2006년, 2007년에 한미수필문학상을 받았고,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청년의사], [의협신문], [국제신문], [한라일보] 등 다양한 지면에 정기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2007), 『신화 속 의학 이야기』(2014),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2015), 『이름들의 인문학』(2020) 등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아이들과 잘 놀고 싶어 제주도에 정착한 후 하늘과 바다와 오름, 음악과 책에 빠져 살았다.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우주인 선발에 지원했지만, 신체검사에서 낙방해 항공전문의사가 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학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환자, 보호자, 혹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경과 전문의. 2006년, 2007년에 한미수필문학상을 받았고,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청년의사], [의협신문], [국제신문], [한라일보] 등 다양한 지면에 정기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2007), 『신화 속 의학 이야기』(2014),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2015), 『이름들의 인문학』(2020) 등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아이들과 잘 놀고 싶어 제주도에 정착한 후 하늘과 바다와 오름, 음악과 책에 빠져 살았다.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우주인 선발에 지원했지만, 신체검사에서 낙방해 항공전문의사가 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학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환자, 보호자, 혹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